2025.07.08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기상청 제공

무주뉴스

무주군의회, 제303회 임시회 개회..3일간 일정 돌입

-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및 상정 안건 심의

 

 

무주군의회는 17일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9일까지 3일 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무주군의회 의원발의 계획안 1건무주군수로부터 조례안 6건, 동의안 2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주요사업장을 현장방문 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1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303회 무주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각 상임위 별 상정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 및 질의답변 시간 후 이날 오후부터 다음 날인 18일까지 내도아일랜드 생태테마파크, 부남 금방변 관광자원 활성화사업 현장, 청소년 키움센터, 반디키움센터, 머루와인 동굴 등 주요사업장을 현장 방문하여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효율적 운영방안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 날인 19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해양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제303회 임시회에서는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과 동의안을 심사하고,주요사업장 현장방문할 예정이다”라며, “주어진 기간은 짧지만 2차 정례회를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알찬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일반계고 교사를 진로·학업 설계 전문가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직무대행 유정기)은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교원들의 진로·학업 설계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5 진로·학업 설계 지도 실무 과정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전주에서 진행된 이 연수에는 도내 일반계열 고등학교 교사 78명이 참여해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전문성을 함양했다. 직무연 수는 교사들이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맞춤형 과목 선택을 지도하고, 책임 있는 학점 이수를 도모하는 ‘진로·학업 설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전국 단위의 저명한 강사진이 참여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는 물론 커리어넷 활용법, 학생 유형별 지도 방법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수했다. 연수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참가 교사들은 중간 과제로 실제 학생 2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상담보고서를 제출하는 등 실습형 교육에 적극 참여했다. 또한 학교 규모별로 분임별 토의를 진행하며 각 학교의 교육과정 적용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예제를 통해 실질적인 컨설팅 역량을 키웠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