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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제13대 장수군 여성단체협의회 김옥이 회장 연임

장수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제13대 회장으로 김옥이 사랑의열매 회장이 선출됐다.

장수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1일 여성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회원 만장일치로 제12대 장수군여성단체협의회 김옥이 회장을 제1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김광순, 재무 형정이, 감사 정은숙, 임영란 씨가 선출됐다.

김 회장은 “장수 여성의 권익향상과 양성평등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여성이 행복하고 따뜻한 장수군을 만들기 위해 여성단체가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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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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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