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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 체육발전 이끄는 3인방, 대한체육회 자문위원 위촉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인사들이 대한체육회 자문 위원으로 위촉됐다.

 

25일 전라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전북도의회 문승우 의원, 도 체육회 문병량·정재훈 이사 등 총 3명이 대한체육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문승우 의원은

체육인들의 안전한 스포츠 활동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체육 시설 및 각종 대회강습 등의 안전 강화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는 안전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에 체육 활동 관련 안전 강화 추진방향에 관한 사항,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 및 제도적 기반 마련에 관한 사항 등을 맡게 된다.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위촉 된 문병량 이사는

체육인의 기초소양 함양과 체육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체육 교육정책 수립 및 교육사업 추진 등을 담당한다.

 

정재훈 이사는

스포츠영웅사업 기본계획에 관한 사항, 스포츠영웅 추천·평가·심사에 관한 사항 등을 담당하는 스포츠영웅 선정위원회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들 자문위원들의 임기는 2025년 2월 대한체육회 정기총회일 전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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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