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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원광전자, 제7호 진안군 진안읍 사랑의 집 신축 후원금 200만원 전달

                               ㈜원광전자(대표 황태연)는 지난 7일,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김용진 이사장)가 100% 후원 사업인 “제7호 진안군 진안읍 사랑의 집” 신축에 따른 후원금으로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제7호 사랑의 집은 다 쓰러져 가는 흙집에서 거주하는 장애 저소득 가정으로 안타까운 사연을 접수받아 검토 후 따뜻한 보금자리를 선사할 계획이며 이에 원광전자도 후원금 전달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였다.

 

㈜원광전자는 지난 2015년부터 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 후 연탄나눔 사업은 물론 사랑의 김장대축제 및 진안홍삼고추장 대축제 등 크고 작은 사업의 후원과 참여로 지역사회에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황 대표는 “지역 기업으로서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집을 신축함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각종 후원 사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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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화방 등 기업 6개사 ‘전북천년명가’ 신규 인증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켜온 도내 대표 소상공인 6개사를 ‘2025년 전북천년명가’로 신규 지정하고,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도는 ‘30년을 넘어 100년으로’라는 가치 아래, 전통과 혁신을 겸비한 소상공인을 발굴해 전북 경제의 근간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전북천년명가 육성사업’은 2019년부터 전북자치도가 자체적으로 육성해온 대표적 소상공인 육성정책으로, 30년 이상 같은 업을 이어오며 지역에 뿌리내린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도는 이들을 단순한 생존형 자엽엉이 아닌, 지속가능한 장수 브랜드이자 지역경제의 버팀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총 30개 업체가 신청했고 서류심사, 현장점검, 발표평가를 거쳐 6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평가 기준은 경영 안정성, 브랜드 성장 가능성, 일자리 기여도였으며, 지역성과 기술력 창의성을 함께 갖춘 업체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6개 명가는 각자의 업종에서 ‘시간을 품은’ 이야기로 전북의 가치를 증명했다. 전주의 ‘전주화방’은 1987년부터 미술재료 하나로 37년을 버텨온 화방이다. 국내에서도 보기 드문 전문 화방으로, 고객의 미적 감각과 창작 활동을 뒷받침하며 미술교육 현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