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진안군지부(지부장 변성섭)와 진안농협은 지난 11일 진안농협 조합원 자녀 6명에게 희망DREAM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진안군지부와 관내농협(진안, 부귀, 백운, 전북인삼)은 5월 가정의 어린이달을 맞아 지역에서 선발된 14명의 농업인 조합원 자녀들에게 앞으로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꾼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총 6백만원의 장학금을 조성하여 지원하였다.
전달식에서 진안농협 김문종 조합장은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응원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은 학생들이 미래의 인재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