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지난 4월 27~28일까지 양일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3 푸드&투어리즘 페어(박람회)에 참가해 국내·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진안군 웰니스관광, 관광정책에 대해 홍보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관광과와 산림과가 함께 참가하여 군 관광 이미지 제고와 산림특산물 판매를 촉진으로 관광객을 유입해 지역경제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홍보했다.
진안군은 지난해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되는 등 치유와 힐링 관광지로서 강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 여기에 웰니스 시설인 진안홍삼스파와 진안고원치유숲, 운장산휴양림, 데미샘자연휴양림, 산약초타운 등 웰니스 관광을 위한 최적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에 군은 부스를 찾은 많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진안을 알리는 홍보 이벤트 퀴즈를 진행하고 진안군 알뜰 관광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등 관광지의 메카로서의 진안군의 매력을 널리 알렸다.
군 관계자는 “이번 푸드&투어리즘 페어를 통해 진안군을 치유·힐링 관광명소로 국내·외에 널리 알리게 됐다”며 “한 번 진안군을 찾은 관광객들은 다시 또 찾고 싶은 진안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 관광 문의는 관광과(063-430-2503), 홍삼스파(063-433-0396), 진안홍삼축제는 문화체육과(063-430-239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