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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황인홍 무주군수, 4일 월례회의

 

황인홍 무주군수가 지난 4일 무주군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군민 모두가 행복한 무주다운 무주”실현을 위해 빈틈없고 발 빠른 업무 추진을 당부했다.

 

황 군수는 “어려울 때일수록 행정이 지혜를 모으고 해결을 위한 실행의지를 다지는 게 중요하다”라며 “체감도 높은 군정실현을 위해 군민들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현장을 살피는데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영농 철 안전사고 예방을 비롯한 농업용수 확보 등 제 때 농사가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해줄 것과 △산불예방,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재정 신속집행, △미세먼지 대응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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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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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