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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안성면 사전마을회관 준공식

- 160.26㎡ 규모 지난해 10월 착공, 올해 9월 완공

- 거실 방 및 화장실 2개 창고 등 편의시설 갖춰

 

무주군은 1일 안성면 사전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마을회관 정비 사업으로 추진된 안성면 사전마을회관이 준공되면서 주민들의 화합과 휴식공간이 마련됐다.

준공식은 황인홍 무주군수와 무주군의회 이해양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윤정훈 도의원, 주민들이 함께 했다.

 

무주군 안성면 사전마을회관은 연면적 160.26㎡규모로 지난해 10월 착공해 올해 9월 완공됐으며, 거실과 방, 화장실 2개, 창고 등을 갖춰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황인홍 군수는 기념사에서 “사전마을 주민 여러분이 노후된 공간에서 많이 불편을 겪었는데 넓은 공간으로 지어진 마을회관을 신축해 축하드린다”라며 “새롭게 탄생한 마을회관이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주민들은 “주민들이 농한기에 같이 쉬고 농번기에는 서로 도우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너무 기쁘다”라며 “마을 주민들이 이 마을회관을 이용하면서 마을의 번영과 화합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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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