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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 부남면 인상좋은 농부 이재훈대표, 이웃돕기 귀감

 

무주군 부남면에서 인상 좋은 농부를 운영하고 있는 이재훈 대표가 무주군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면서 녹각 영지버섯 진액 85박스(환가액 3백만 원)를 기탁,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9월 30일 무주군청을 찾아 황인홍 무주군수에게 “장기간 동안 지속돼 온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힘을 얻어 생활할 수 있도록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황인홍 군수는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사업 환경에서도 관내 주민들을 위한 선행을 베풀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군은 접수된 물품을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표는 인상 좋은 농부를 운영하면서 품질 좋은 무주산 농 · 특산물인 상황버섯과 영지버섯 재배와 함께 진액을 전국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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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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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