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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농업회사법인 무주원 한경훈 대표, 장학금 100만원 기탁

 

무주군은 지역인재 육성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는 장학기금 기탁 행렬이 6월에도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회사법인 무주원은 지난 14일 무주군청을 찾아 100만 원을 기탁했다.

 

무주원 한경훈 대표는 "미래를 이끌어나갈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무주군 학생들이 세계적인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꿈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황인홍 군수(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이사장)는 “어렵고 힘든 시기에 무주 미래 100년의 주역들에게 희망을 선물해줘 감사드린다”라며 “무주의 청소년들이 희망을 키우고 꿈을 향해 도전해 갈 수 있도록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역시 내실있게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군 안성면에 소재한 무주원은 샐러드 채소 및 허브 전문재배 업체로 연 3백 톤 재배가 가능한 세계 최첨단 영농기술과 선진 장비를 갖췄으며,

 

시스템은 노동력을 최소화하고 친환경적(무농약 GAP인증)이면서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돼 무주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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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우수브랜드쌀 5개 선정... 군산 ‘옥토진미’ 대상
전북특별자치도는 6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도내 시·군에서 추천한 브랜드쌀을 대상으로 「2025년 전북 우수브랜드쌀」 선정을 위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군산시 ‘옥토진미’를 포함한 5개 브랜드쌀을 우수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군산시 ‘옥토진미’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군산시 ‘못잊어 신동진’이 최우수상, 군산시 ‘큰들쌀’, 김제시 ‘지평선쌀’, 부안군 ‘신바람빛’이 각각 우수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브랜드쌀들은 우수한 밥맛과 품질은 물론,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 기반, 철저한 시설 관리와 품질 관리 체계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에 선정된 ‘옥토진미’는 최근 3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우수성을 입증해왔으며, ‘못잊어 신동진’, ‘큰들쌀’ 등도 여러 차례 수상 이력이 있는 전북 대표 브랜드쌀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평가는 생산·품질·안전성은 물론 밥맛까지 전 과정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잔류농약 및 중금속 검사와 함께 외관 품위 평가를 담당했으며, 한국식품연구원은 전문가 패널을 통한 밥맛 평가와 단백질 함량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전북도와 농협, 농관원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