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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기다리는 장수사과!


 

우리가 시장에 나가 사과를 고를 때  "장수사과"라고 써 있는 박스를 가장 많이 보게 되는 데는 크게 이견이 없을 듯합니다. 그만큼 장수는 전국적인 사과 생산지로 유명한 곳이지요.  사과가 무너지면 장수 경제가 무너진다고도 할 만큼  장수군에서 사과는 한우와 함께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장수사과는 준 고랭지, 큰 일교차, 생육 시기에 따른 적절한 온도 등 좋은 여건속에서 자라나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하며, 착색이 매우 뛰어나 품질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답니다. 사과가 우리에게 너무도 유익한 과일이라는 점은 대부분 다 아는 사실인데요. 되도록이면 우리 지역 농산물 많이 애용하고  선물로도 활용하면 어떨까 합니다.

또한 올해 설은 청탁금지법 개정에 따라 농축산물과 농축산가공품에 대한 선물가액이 10만원에서 20만으로 상향 적용된다니 명절 수요를 기대하는 농민들 입장에서는 가히 환영할 만한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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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한국을 넘어 세계축제로.."
대한민국 전통 판소리 축제로 국내 장수 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5년 제24회를 맞이하여 국립극장 공동으로 개막공연 ‘심청’을 제작중이며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10일 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목적』으로 24년의 명맥을 이어온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24주년을 맞이한 소리축제는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8월 13일~17일까지(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향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음악적 요소와 함께 본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에 걸맞에 개막공연인 <심청>은 세계적 연출가와 국립극장이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필두로, 판소리·클래식·대중음악·해외공연 등 61개 프로그램 73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장수 축제로 자리매김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