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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의회, 성양호 ·하태식 ·서기태 위촉

진안군의회 김민규 의원, 2020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 위촉

 

 

 

진안군의회는 26일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결산검사위원은 「지방자치법」제134조 및 「진안군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제3조에 의거 재무관리에 관해 전문지식과 경험을 가진 위원 4명을 위촉하고, 4월 26일부터 5월 15일까지 20일간 2020회계연도 회계처리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진행한다.

 

대표위원에 김민규 진안군의회 의원이 위촉되었고 전 진안군청 공무원인 성양호 위원, 하태식 위원, 서기태 위원이 각각 위촉했다. 위원들은 지난해 세입·세출의 결산, 명시·사고이월비 및 채권의 결산, 재산 및 기금 결산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건전성과 효율성을 검사 할 계획이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 된 김민규 의원은 “예산편성 및 집행과 더불어 결산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로 만들겠다.”며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진안군이 어떻게 예산을 집행했는지 면밀하게 검사해 군민들을 위해 올바르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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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주민설명회.. 완주·진안 공동 의견 반영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도청 공연장 세미나실에서‘임진왜란 웅치 전적 종합정비계획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적지의 보수·정비 및 활용계획을 담은 주요 내용을 지역사회와 공유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년 12월 국가 사적(史迹)으로 승격된‘임진왜란 웅치 전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을 위해 수립된 종합정비계획을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임진왜란 웅치 전적은 완주군과 진안군 경계에 위치한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도와 두 시군이 공동 협력해 국가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북자치도는 완주·진안 양 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지역 의견이 계획에 충분히 반영되도록 추진해왔다. 정비계획에는 사적지 구역 보존을 최우선으로 하여 ▲옛길 복구 및 탐방로 정비 ▲토지매입 ▲안내판·휴게시설·전망대 설치 등 종합적인 정비 방향이 담겼다. 특히 임진왜란 초기 열세 속에서도 호남을 지켜낸 관군·의병의 전투 의지를 보여주는 전적지로서 역사적 가치가 크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종합정비계획을 통해 웅치 전적의 원형을 보존하면서도 방문객이 체감할 수 있는 정비·복원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계획은 향후 관련 사업의 기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