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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무진장소방서장, 외국인 홍보대사 위촉

 

무진장소방서는 18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으로 산업시설 외국인 근로자 4명을 『HERE, HERO~!!외국인 소방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외국인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짐존((우즈베키스탄), 리화·김명화(중국), 산지와(스리랑카)등 총 4명으로 위촉장과 홍보뱃지를 수여했다.

소방서 관계자에 의하면 외국인 홍보대사는 안전에 취약한 공장시설 자율화재 대응능력을 강화, 외국인 근로자가 상시 근무하는 공장시설 자율화재점검 능력강화, 외국인 대상 소방교육 참여, 예방홍보 활동, 외국인 구급환자 통역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 등 안전 약자에 대한 위기 대응능력의 향상을 위해 활약한다고 전했다.

 

박덕규 소방서장은 “외국인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안전에 취약한 공장시설 자율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안전관리에 더욱 힘쓰고 언어적 장벽으로 인한 재난약자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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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형 수상레저의 중심지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륙형 수상레저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할 ‘구이 수상레저단지’를 완공하고 수상레포츠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23일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일원에서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지역 정치권 인사와 군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단지의 완공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46억 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9년간 추진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약 1만585㎡ 부지에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499㎡), 계류시설(240㎡), 주차장, 편의시설 등이 조성됐다. 특히 본관동인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는 카누, 카약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중심으로 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수형 복합레저공간으로 활용된다. 전북도는 이번 구이 수상레저단지와 조성 중인 군산 무녀도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를 연계해 해안권과 내륙권을 아우르는 ‘전북형 수상레포츠 관광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수상레포츠 산업의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체험·교육·치유형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