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산림조합 창고에 건표고 8톤이 쌓여 있다. 산림조합은 지난 5월16일 건표고 공개경쟁입찰을 실시했다. 질 좋은 표고가 창고를 가득 채우면서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진안의 대표 특산물로 자리잡은 진안표고는 품질이 좋고 고랭지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상의 표고를 원한다면 진안군산림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063)433-2547
“별보고 장보고 만나고” 무주반딧불야시장이 11일 개장한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주민소통을 위해 진행되는 무주반딧불야시장은 무주시장상인회와 시장매니저가 주관하고 무주군이 후원하는 것으로, 9월 8일까지 매주 토요일(19:00~23:00) 무주읍 소재 반딧불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개장일인 11일에는 삼겹살말이와 수수부꾸미 등을 맛볼 수 있는 로컬푸드 장터와 전통놀이 등을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며 저녁 7시부터는 “아이와 함께하는 버블 쇼”를 비롯해 “가수들이 함께하는 축하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무주시장상인회장 박용식 회장은 “무주반딧불야시장은 맛있고 즐겁다는 기대를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지난 경험을 토대로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특별히 동호회나 지인모임 등 10인 이상 방문 시에는 할인을 해드리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 만큼 꼭 한 번 오셔서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시라”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산골영화제(6.5~6.9)와, 무주반딧불축제(8.31~9.8) 기간에는 특색장터로 진행하며 무주반딧불시장의 문화적 테마 강화를 위해 주민들의 재능기부로 진행하는 어울림 무대도 마련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지역경
정주리군(정재철씨 장남)과 한현주양(설정순씨 장녀) 일시: 5월 25일 토요일 오전 11시. 장소: 전주 엔타워 1층 베일리홀. 이 선남선녀는 지역 교회 권사님의 중매로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한다. 결혼후 삼성디지털프라자 무진장본점에서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 받아 근무할 예정이라고. 삼성디지털프라자 무진장 본점은 진안읍 쌍다리옆에 위치하고 있다.
와글와글 시장 가요제가 5월 14일 오후 2시 진안고원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진안고원시장 시장가요제는 전라북도 상인연합회가 주최한다. 사회는 코미디언 황기순씨가 맡고 초대가수 진성, 현진우, 서윤, 정다한이 무대에 올라 흥을 돋운다. 행운권추첨을 통해 전통시장 상품권과 전자렌지, 자전거, 청소기 등이 주어진다. 진안군 참가신청 및 문의는 433-4554로 하면 된다.
농촌의 들녘에는 새싹이 파릇하게 돋아나 봄의 한가운데 와 있고,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는 곡우에 맞춰 한해 농사 준비를 위해 일손이 바빠져 들판과 도로에는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와 이륜, 사륜오토바이 운행이 늘어나고 있지만, 농촌에는 대부분의 운전자가 고령층으로 인지능력과 반사 신경 저하로 순발력이 떨어지고 음주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여 사망사고 등 인명피해가 많아 각별한 주의와 예방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앙철인 5월에는 교통사고 건수가 급격하게 증가, 연령별 사망자는 50세 이상이 전체90%넘게 나타나고 그중에서도 70세 이상이 절반을 차지하는 등 고령자일수록 사망자도 많았다. 농기계 교통사고는 운전자가 고령인 경우가 많아 운전 미숙으로 인한 전도·추락 등 단독사유형이 높고, 구체적인 사고유형으로는 전도·전복·도로이탈·공작충돌 등이 있다. 특히, 농기계 교통사고는 치사율이 일반차량에 비해 7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별다른 안전장치 없는 농기계의 특성상 운전자와 함께 동승자도 사망할 위험성이 높기 때문이다. 경찰에서는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로당 등을 방문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교육, 야광 반사판 등을 부착해
진안경찰서(서장 이연재)에서는 이륜차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특별단속을 추진함에 따라 오는 5.19(일)까지 계도·홍보기간을 거쳐 5.20(목)부터 8.31(토)까지 집중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최근 3년간 진안지역 이륜차 사고는 8건으로, 한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고령사회로 인한 노인 운전자의 증가 및 주문배달 문화 확산에 따른 배달 서비스 등이 이륜차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배달업소 6개소 업주를 상대로 서한문을 전달하고 배달원에 대한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실시 등을 홍보하고 배달원에 대하여는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 운행과 안전모 착용 등을 홍보하며, 영농철 이동수단으로 이용하는 주민들에 대하여도 적극 홍보하여 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이연재 경찰서장은“상습 위반 업소에 대하여는 업주의 관리감독 해태 여부를 확인하고 양벌규정을 적극 적용하며, 배달종사자의 중상·사망사고에 대하여는 업주에 대한 책임을 강화할 방침이다.”고 밝혔다./사진/한다. 이는 교통사고 치사율이 높고 교통안전 질서를 해치는 이륜차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으로 사고예방 및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확보를 위해 추진한다.
진안중학교 2019년 선.후배 체육 한마당 행사가 5월 11일 오전 9시부터 진안문예체육회에서 열린다. 제 29. 30. 31. 32. 33. 34회가 모이는 이번 선후배 체육 한마당 행사는 32회가 주최.주관한다.
진행 방향을 전환할 때 방향지시등을 켜는 것은 운전자의 기본 수칙 가운데서도 가장 기본에 속한다. 이마저도 지키지 않은 운전자들 때문에 도로 위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교통 사고와 교통 정체를 유발하는 방향지시등 미점등 차량을 계도하고 현장 단속을 벌여 근절하겠다는 경찰의 노력에도 쉽게 근절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사고의 위험이 높고 교통 정체가 많은 대표적인 장소에 나가 단속을 벌이고 있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게 경찰관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다. 다만, 최근에는 방향지시등 위반 차량의 모습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을 국민신문고에 접수해 단속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스마트 앱을 통해 블랙박스나 영상을 찍어 국민신문고에 신고가 접수되는 경우가 점점 증가한다. 이런 걸 굳이 영상까지 제출하면서 신고를 하냐고 볼멘 소리를 하기 전에 이런 사소한 배려조차 안 하는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치는 게 옳은 일이다. 도로 위 상황은 1초가 다르게 변하기 때문에 깜빡이는 운전자들의 배려이며 소통이다. 뒤 따라오는 차량에게 자신의 차선 변경을 알리고 예측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당연하다. 예측하기 힘들게 갑자기 끼어들면 대형 교통사고는 물론 뒤따라오는 운전자의 보복 운
제 45회 안천면민의 날 행사가 오는 4월 30일 안천면 소공원에서 실시된다.
이항로 진안군수항소심 재판은 5월13일 오전 10시, 황인홍 무주군수 6월 4일 오후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