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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 전라북도 생태관광지별 브랜드 네이밍 공모

▶ 전라북도 정책소통플랫폼‘전북 소통대로’온라인 접수

▶ 생태관광지별 1개 총 12개 선정, 2021. 8. 23 ~ 9. 10 공모진행

전라북도는 그간 육성해온 도내 생태관광지의 대내외적 대표 이미지를 확립하고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전라북도 생태관광지 브랜드 네이밍 공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라북도 생태관광지의 특색을 살린 독창적이면서 특색있는 이미지를 표현한 브랜드 네이밍을 선정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반드시 순수 창작물로 타 공모전에서 입상, 유사작품 등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격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서를 작성하여 전라북도 정책소통플랫폼 ‘전북 소통대로(https://policy.jb.go.kr)’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9월 10일까지이며, 공모된 작품은 적합성, 창의성, 홍보성, 대중성 등을 종합 심사하여 오는 10월 중에 입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상자 12명에게는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최종 선정된 네이밍은 향후 전라북도 생태관광지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써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자료와 마케팅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허전 환경녹지국장은 “전라북도 생태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에 전북 생태관광지를 대표하는 참신한 브랜드 네이밍 아이디어를 가진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및 전북 소통대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자연생태과 (063-280-4177)으로 하면 된다.

 

※ 전라북도 생태관광지(12개소) 상세자료 : 전라북도 생태관광 홈페이지(http://www.jb-ecotour.org)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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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지반침하 선제 대응… 우기 전 굴착공사장 점검
지반침하 사고를 막기 위한 전북자치도의 선제적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도내 대형 굴착 공사장 5곳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서울 명일동, 부산 사하구 등에서 발생한 지반침하 사고로 시민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 도심지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도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5월까지 도내 지반침하 사고는 총 78건이며, 이 중 48.7%가 7~8월 집중호우 시기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검 대상은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하안전영향평가가 의무화된 사업장으로, 전주시, 군산시, 순창군에 위치한 공동주택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축 공사장 5개소다. 이 중 군산 지곡동 공사장의 최대 굴착 깊이는 19.77m에 달한다. 이번 점검은 도와 시군 관계자, 전북자치도 지하안전위원회와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소속 전문가들이 참여해 합동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지반안전성 △계측계획 △차수방안 △발파 및 소음관리 △배수시설 △지하매설물 영향 등으로 구성되며, 현장에서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보완을 권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