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전북지원은 올해 보급하는 콩·팥 종자에 대하여 2022년 3월 18일까지 전북지역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주민센터(농업인상담소 포함)를 통해 종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청할 수 있는 종자는 선풍콩 137.5톤, 풍산나물콩 8.5톤, 아라리팥 5.2톤이며 해당 지자체에서는 보급종 신청 시 콩 종자는 소독과 미소독을 구분하고 팥 종자는 미소독으로만 신청접수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신청한 종자는 2022년 5월 10일까지 가까운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지원은 보급종 검사에 드론을 활용하여 도복 및 병해 여부를 확인하는 등 우량한 종자 생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보급종 신청·공급 관련 문의 사항은 국립종자원 전북지원(☎063-530-362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두류 재배 시 유의사항 및 품종 특성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지역 농업기술센터 또는 농촌진흥청「농사로 농업기술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라북도는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2월14일부터 3월 31일까지 46일간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과제」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분야는 ▴주민의 일상 불편 개선,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해소, ▴친환경·신산업 분야 규제 합리화 등 우리 삶을 둘러싼 모든 규제와 관련된다. 도민 누구나 횟수 제한없이 제안이 가능하며, 기업·협회·단체 등 전문적 지식이나 경험을 가진 민간전문가들이 분야별 규제개선 사항을 발굴하여 제안할 수 있도록 하여 친환경·신산업 등 전문분야의 깊이 있는 규제개선 과제 발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도민은 전라북도 누리집을 통해 제출 서식을 다운받아 전자메일(t1207@korea.kr)이나 우편*(전라북도 법무행정과 또는 시군 규제개혁 담당부서)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54968)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로 225, 전북도청 법무행정과 접수된 과제는 해당부처와 전문가 검토를 거처 20개의 우수과제를 선정하며, 우수과제로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오늘 9월경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전북도 관련 부서에서는 “일상생활 속의 불편을 해소하고 앞으로 미래를 책임질 친환경·신산업 분
무주군이 군정 시책에 관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25일까지 「제2기 무주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24명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일자리 · 주거, 복지 ∙ 문화, 교육 ∙ 소통, 농업 등 총 4개 분과로 위촉 후 2년 동안 △청년 관련 정책에 관한 의견수렴과 연구 활동, △ 정책 발굴 및 제안, △청년 네트워크 형성, △프로그램 개최 및 운영 등에 관한 일을 하게 된다. 주민등록상 무주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만 49세 이하의 청년, 무주군 소재 직장과 청년 단체 등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는 우편(55517_전북 무주군 무주읍 주계로 97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일자리팀)과 방문, 이메일(wlghks1202@korea.kr)로 지원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 · 이용 동의서 등 관련 서류(무주군청 홈페이지 ()에서 내려 받거나 무주군청 산업경제과에 비치)를 제출하면 된다.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일자리팀 장기진 팀장은 “위원들은 청년정책에 관해 의견을 제시하거나 참여를 통해 지역 청년문제의 개선방안을 찾고 청년단체와 협력과 교류를 이어가는 등 청년층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라며
장수군이 5‧4‧8 정책 실현에 필요한 품목별 중장기 기술교육 실시와 합리적 농장 경영, 과학영농 실천 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제 20기 장수군 농업인대학 교육생을 1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장수군에 주민등록을 가진 농업인 및 일반 군민이며, 과정은 고품질 과수반(사과재배, 사과전정, 포도), 산림 소득반(두릅, 약초) 2개 분야 5개 과정이다. 모집인원은 사과재배반 25명, 사과전정 25명, 포도 30명, 두릅 40명, 약초 30명 등 총 150명이며, 수업 일수의 70% 이상을 이수해야 수료가 완료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18일까지이며, 읍‧면농업인 상담소 및 장수군 농업기술센터 전문교육팀에 접수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2월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장수군청 농촌지원과 전문교육팀(063-350-2831)으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가 코로나 상황으로 올해에도 온라인 축제로 개최됨에 따라 사전에 참석자를 모집한다. 군은 온라인 축제로 개최됨에 따라 오는 3월 11일 14시부터 진안군 유튜브 채널 ‘빠망TV’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온라인 영상에서는 고로쇠 홍보 영상과 고로쇠 증산 기원제 영상을 시청할 수 있으며 운장산 고로쇠 퀴즈쇼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또한 2월 18일까지 참여 프로그램인 고로쇠 채취 체험단 가족 5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선발된 체험단은 2월 26일 14시 주천면 삼거마을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체험, 숲 탐방, 향주머니 만들기를 진행한다. 더불어 진안고원 운장산 고로쇠 축제를 추억하는 사진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봄의 향기를 맛볼 수 있는 고로쇠 수액도 2+1 온라인 판매행사를 진행한다.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진안군 쇼핑몰인 ‘진안고원몰’과 유선접수로 동시에 진행되며, 3월 11일 15시에는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10% 추가 할인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홍삼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귀현 고로쇠축제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축제를 통해 진안고원 운장산 고
무주군, 경력단절 여성 직업훈련으로 취업문 연다 직업훈련 과정으로 전문인력 양성 취업의 길 열어 무주군 지역 경력단절 여성들이 직업훈련 과정을 거쳐 취업의 물꼬를 튼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군여성단체협의회가 운영하는 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직업훈련 프로그램 교육생 115명을 모집한다. 교육 과정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무주여성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무주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경력단절 및 미취업 여성들을 위해 직업훈련 과정으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여성 만족도가 높은 일자리를 마련해 주고 있으며, 그 결과 지난해에는 직업교육 훈련 과정을 통해 55명 이수, 45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2022년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은 5개 과정으로 국가공인 자격증 취득반인 ITQ 컴퓨터(엑셀, 파워포인트, 한글),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한식조리사, 독서지도사 양성 과정을 운영 할 계획이다. 다만 코로나19 진행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 일정이 달라 질 수 있다. 또한 요양보호사 및 간호조무사 자격증반의 경우 향후 무주군립요양병원이 완공되면 전문 인력 수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도교육청에서 근무할 교육행정직 전입자를 공개모집한다. 8일 도교육청은 창의성을 가지고 역동적으로 일하는 인재를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통해 발탁하고자 교육행정 6~8급 전입공무원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응모자격은 전보제한 기간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 중 교육행정 6급은 경력 제한이 없으며, 7급은 현 직급 경력 7년 이내인 사람, 8급은 해당 직급 1년 경과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전입을 희망하는 교육행정직은 오는 11일 정오까지 자기소개서, 주요업무실적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업무관리시스템을 통해 도교육청 총무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평가는 6급의 경우 보고서평가 50%와 면접평가 50%이며, 7~8급은 서류평가 20%, 면접평가 80%로 진행된다. 보고서는 작성은 도교육청 추진사업 또는 교육행정 관련 현안문제가 출제되며, 주요 평가 내용은 자료활용의 적정성, 현황분석과 문제점 파악 정도, 문제점과 해결방안의 연계성, 추진계획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 논리 전개의 일관성과 명료성 등이다. 또 서류평가(자기소개서)로 진행하는 7~8급은 근무태도, 업무실적, 적극성, 비전 등이 주요 평가항목이다. 보고서 평가(6급)는 오는
전북연구원(원장 권혁남)이 도정발전을 위한 도민의 지혜를 모은다. 전북연구원은 도민 밀착형 정책개발을 위해 제9회 ‘열린 연구, 좋은 연구’ 도민 공모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전북연구원은 ‘도민과 함께 하는 연구원’을 모토로 도민이 연구과제 발굴에 참여할 수 있는 도민 공모를 연 2회 시행하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지방소멸 위기대응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과제 제안 분야를 인구정책 분야로 특정하여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도정에 관심 있는 도민이면 개인 또는 공동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는 전북연구원 홈페이지 참여마당-도민공모 게시판에서 연구과제 아이디어 제안서를 내려 받아 2월7일부터 3월 11일까지 이메일 idea@jthink.kr로 접수할 수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인구 감소대응을 위한 전라북도 인구관련 정책을 도민과 함께 수립하고자 한다. 권혁남 원장은“지방소멸 위기대응을 위한 전북형 인구정책 수립을 위해 도민들의 적극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응모된 모든 연구과제는 창의성,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전문가와 내부 연구진 의견을 종합하여 선정되며, 심사결과는 4월중 전북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심사결과 우수 연구과
전라북도와 전북청년허브센터(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제7기 청년정책포럼단’을 2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전북청년정책포럼단은 ‘전북청년기본조례’에 의거해 운영되는 대표 청년협의체 기구로, 지난 `16년부터 7년째 운영해오고 있다. 그간 408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도내 다양한 청년 문제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안했고, 이에 대한 성과로 ‘청년 기본조례 제정(’17.4월)‘, ’청년허브센터 개소(’20.5월)‘ 등의 결실을 맺었다. * ’16년(90명), ’17년(71명), ’18년(54명), ’19년(50명), ’20년(93명), ’21년(50명) 이번 7기 포럼단 모집 규모는 5개 분과(일자리, 주거, 교육, 생활지원, 참여․권리) 70명이다. 이전 50명에 비해 20명이 확대됐다. 지원 자격은 도내에 거주하는 만18세~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지역의 청년 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의지가 있다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2월 24일(목)까지 전북청년허브센터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포럼 단원은 올해 12월말까지 다양한 의제 발굴 및 정책 제안 등 청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발굴 활동을 하게 된다. 포럼단원에게는 전라북도지사 명의의 위촉장이 수여되고, 참여 수당이
전라북도체육회가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 3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효율적인 체육행정 업무를 추진하기위해 신규경력직(9급) 직원 2명을 채용한다. 공고기간은 4일부터 18일까지이며 접수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8일 오후6시까지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기준 도내 거주자이어야 하며 체육 관련 해당업무를 1년 이상 했거나 행정기관 또는 체육단체에서 1년 이상 근무했으면 지원 가능하다.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 등을 거쳐 23일 발표 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체육회 총무회계과(063-250-8404~7)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