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2023년도 영양플러스 사업’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위험요인(저체중, 저신장, 빈혈 등)을 보유한 임산부, 수유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일정기간 영양교육을 하고 영양불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보충 식품을 제공해 스스로의 식생활 관리 능력을 배양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진안군에 주소를 둔 기준 중위 소득 80%이하 가구의 임산부(임신부, 출산부,수유부) 및 만6세(72개월까지의)의 영·유아로 신규대상자 접수 후 소득 및 영양평가를 실시 후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선정된다. 신청은 예산 소진시까지 연중 가능하며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대상자별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간 영양상담과 영양교육 및 대상자별 식품 패키지를 월 1~2회 제공 받게 된다. 사전 전화 접수자에 한해 방문 접수를 진행하며, 조제분유 지원사업과 친환경 농산물시범사업 대상자는 중복 지원할 수 없다. 송미경 보건소장은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해 영양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진안군 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063-430-8539)로 문의하면 된다.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에서는 도내 수산업을 선도할 우수한 수산전문인력 양성을 위해‘2023년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 지원 대상자’를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은 수산업·어촌의 혁신을 선도할 우수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어업기반 조성 및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융자지원*)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전라북도는 올해 32명(어업인후계자 25, 우수경영인 7)을 선발할 예정이다. * 수산업경영인 선정자가 사업 완료 후 담보(신용, 물건)를 제공하고 금융기관(수협)에서 융자를 받으면 해양수산부에서 이자 차액 지원 신청 자격의 경우 ▲어업인후계자는 어업을 경영한 경력이 없거나, 경력 10년 이하로 만18세이상 ~ 50세 미만인 자, ▲우수경영인은 어업인후계자 선정 분야에서 5년이상 지속 경영 중인 사람 또는 수산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60세 이하인 자이다. 특히, 올해부터 어업 종사 경력이 비교적 짧은 어업인 후계자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융자조건*이 대폭 완화됐다. 어업인후계자는 3억 원에서 최대 5억 원, 연리 2%에서 1.5%, 상환기간은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에서 5년 거치 20년 균분상환으로 확대됐다. 우수경영
전북도는 ‘2023년 탄소산업 국제기술교류 지원사업’을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역량 있는 운영기관을 2월 13일(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탄소산업 국제기술교류 지원은 도내 탄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전시부스 참가지원, 글로벌 시장개척단 운영, 국내·외 기업간 기술교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우수한 탄소제품의 홍보와 수요처 연계 지원, 전시 아이템 분석 및 벤치마킹, 복합재 전문가 그룹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연계협력 및 교류 확대를 도모한다. ‘23년도 사업예산은 3억 원으로 1개의 주관기관을 선정한다. 선정 기관은 해외 전시회 참가 및 시장개척단 운영, 국내·외 기술교류를 위한 각종 지원에 나서야 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 기준 도내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 법인 및 기관(단체)이다. 선정은 자격요건 검토, 서류·대면평가, 전북도 지방보조금관리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인성교육, 민주시민교육 강사단을 모집한다. 도교육청은 ‘2023. 인성교육 시행계획’ 및 ‘2023. 학교민주시민교육 기본계획’에 따라 관련 강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도덕성과 시민성을 갖춘 실력 있는 학생을 기르기 위해 인성교육, 민주시민교육 강사단을 구성해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는 목적이다. 모집분야는 인성교육은 언어순화, 배려와 존중, 효와 예절, 기타 인성교육에 필요한 분야다. 교육대상은 교직원과 초3~6학년 학생이다. 민주시민교육분야는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민주시민교육,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참여활동, 학생주권자교육(참정권 교육, 선거교육 등), 기타 민주시민교육에 필요한 분야다. 교육대상은 교직원과 초‧중‧고 학생이다. 강사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강사지원서, 수업지도안 등의 제출서류를 갖춰 오는 2월 1~9일까지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서류합격자 발표는 2월 17일 개별통지할 예정이며, 서류심사 합격자는 2월 24일 열리는 강사단 연수에 의무적으로 참석해야 한다. 도교육청 정성환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강사풀을 구축해 예와 효, 존중과 배려, 소통과
전라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이하 ‘어린이창의체험관’)은 2월 5일까지 ‘2023년도 어린이 뮤지컬 극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도내 어린이 7세에서 초등학생까지(2017년 이전 출생자)이며 무대에서 춤과 노래를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어린이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어린이 뮤지컬 극단은 작년과 다르게 극단원을 모집한 후 오디션을 통해 2023년 어린이 뮤지컬 극단원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 인원에 따라 최대 55명의 어린이가 선정된다. 선정방법은 어린이 1명당 3~5분의 개별면접으로 어린이의 참여의지, 참여 태도, 자유곡 부르기 등을 통해 선정된다. 선정결과는 누리집 및 개별 문자 발송을 통해 2월 15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어린이창의체험관은 3월부터 2023년 상상문화센터를 개강할 예정으로 ‘어린이 뮤지컬 극단’을 포함해‘꼬꼬마 창작소’,‘꼬꼬마 요리교실’,‘나도 방송 크리에이터’등 다양한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2023년 탄소기업 우수조달등록 맞춤형 지원’사업을 운영할 주관기관을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도내 기업이 생산하는 탄소제품의 우수조달물품 지정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탄소제품 분석 및 전문가 자문, 인증·시험을 위한 시편 제작 및 시험·인증 지원, 우수조달 신청 및 취득 비용 등을 지원한다. ‘23년 사업예산은 2억 원으로 1개의 주관기관을 선정한다. 선정된 주관기관은 도내 기업 대상으로 우수탄소제품 발굴 및 우수조달물품지정을 위한 각종 지원에 나서야 한다. 지원자격은 공고일(1월30일) 기준 도내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 법인 및 기관(단체)다. 선정절차는 자격요건 검토, 서류·대면평가, 전북도 지방보조금관리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친다. 기타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장수군은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12일간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총 28명을 모집한다. 이번 공공일자리사업은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2개 사업으로 추진되며,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장수군민으로 취업 취약계층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하거나 코로나19로 실직 또는 휴·폐업한 자, 청년 등을 우선 선발한다. 미달시 기준 초과자도 후순위 선발할 계획으로 일자리를 원하는 주민 누구나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사업별 자격요건 및 근로 능력, 재산·소득액, 취업 취약계층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한다. 참여 신청은 다음 달 6일까지 민생경제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고, 최종선발자는 2월 선발해 3월부터 사업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최대 4개월까지이며 주5일, 15~30시간 이내 근무 원칙으로 최저시급 시간당 9,620원이 적용되며 참여자들은 행정보조 및 환경관리지원으로 배치되어 근무하게 된다. 최훈식 군수는 “경기침체 등으로 경제
장수군, 제21기 농업인대학 교육생 모집장수군은 지역농업발전을 선도할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제21기 장수군 농업인대학’에 참여할 신입생을 다음 달 17일까지 모집한다. 교육 분야는 1학기 3 과정(사과 30명, 포도 30명, 두릅 30명)과 2학기 2 과정(양봉 30명, 쌈채소 30명)을 포함한 총 5 과정 15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자격은 장수군에 거주하는 농업인 및 군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장수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jsatc.go.kr)에 공지된 입학원서를 작성해 농촌지원과 농업인육성팀 및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접수하면 된다. 오는 3월에 개강 예정인 제21기 농업인대학에서는 농번기를 제외한 매월 2회~3회의 이론교육과 현장견학, 실습을 병행한 교육이 12월까지 진행된다. 올해 1학기에는 작년과 동일한 과정을 운영하며, 단기간 집중교육으로 기술습득 효과를 배가시킬 계획이다. 특히, 처음 개설된 쌈채소반이 2학기에 이뤄져 관내 농업인들에게 전문기술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육성팀(063-350-283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장수군농업인대
전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전북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수행기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이하 센터)를 통해 2023년에 지원받을 도내 해양수산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해양수산창업아카데미, 창업성장 활성화 지원, 신제품 개발지원, 시장 맞춤형 패키지 지원, e-채널 다변화·활성화 지원, 고도화 지원, 해외시장 개척 등 7개 분야이다. 모집기간은 1.25.(수)∼2.24.(금)까지이며 지원분야는 해양수산분야 창업·성장·고도화 3단계 맞춤형 지원으로 수행기관인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jif.re.kr)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메일이나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분야별 담당자(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 총괄책임자 : 정세준 팀장(063-210-6505) - 창업 분야 : 안세영 대리(063-210-6562, asy1127@jif.re.kr) - 성장·고도화 분야 : 조성훈 사원(063-210-6597, sh7036@jif.re.kr) 지원 대상 선정은 수행기관에서 분야별 관련 외부 전문가로 선정평가위원회(4~5인)를 구성, 신청 서류검토와 기업 현장 진단 및 발표·서면 평가를 통해 지원기업을
장수군은 지역산업에 종사하는 청년의 자립과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전북형 청년수당인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다음 달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 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은 농업, 중소기업 등 지역 산업에 종사하면서 도내 정착 의지가 있는 청년에게 월 30만 원씩 최대 1년간 정착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올해부터는 소득수준(중위소득 150% 이하→180% 이하)과 재직기간(1년 이상→6개월 이상)을 완화해 24명을 모집한다. 도내 농업, 임업, 어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소기업 분야에 6개월 이상 종사자 중 가구 중위소득 180% 이하 청년(만18세~만39세)이어야 하고, 전북에 1년 이상 거주하고 공고일 현재 전북에 주민등록이 등재돼 있어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누리집(ttd.ezwel.com)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www.jb2030.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청년들은 월 30만 원씩 1년간 신용(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방식으로 수당을 지급받는다. 건강관리, 자기 개발, 문화 레저 등 사용 가능 업종에 해당하는 도내 사업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