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도내 관광지, 관광자원에 대한 홍보 및 방문객의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 등을 점검하고, 관광 서비스 질 향상에 앞장설 제9기 관광모니터 요원을 추가 모집한다. 도에서는 이미 작년 7월에 선발된 제9기 관광모니터단 25명이 활동 중이나 코로나19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및 아태 마스터스 대회 등 국제행사 개최로 도내 관광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광모니터 요원을 추가로 선발해 활동을 강화한다. 추가 모집인원은 관광모니터 10여 명으로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추가 모집된 제9기 관광 모니터 요원은 2023년 3월 1일을 시작으로 2024년 6월 30일까지 1년 4개월간 도내 관광지 이용 불편사항 및 개선사항에 대한 제보 등을 수행한다. 또한, 전라북도 투어패스, 축제, 문화관광해설사 등 관광 분야를 모니터링하고, 관광정책 아이디어 제안과 관광지 온라인 홍보에 나선다. 더불어 관광 모니터증을 발급받아 전주 경기전,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등 도내 36개 유료 관광지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제보건수에 따라 소정의 보상금을 지급받는 한편, 관광 모니터로서 활동이 적극적이고 제보실적이
장 수군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시설개선 지원 사업’ 참여 업소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 사업’은 식품접객업소 등의 주방, 화장실 등 위생 관련 시설을 개선하여 음식점 위생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 규모는 10개 업소이다. 지원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영업신고 및 사업자 등록을 마치고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영업을 하고 있고, 공고일 현재 주소가 장수군에 되어 있는 영업자로 30% 이상 자부담이 가능한 업소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입식 테이블 설치, 노후한 주방·화장실 등 위생시설 개선, 업소 바닥 및 벽면 등의 환경개선 비용 등으로 업소당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다만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과징금 포함)이상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국세·지방세 체납업소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영업자는 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의 ‘2023년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 공고문 확인 후 작성 서류를 이달 13일까지 군청 환경위생과 위생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태영균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업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시설개선은 물론
○ 28일까지 접수, 사업당 최대 6천만 원 지원 ○ 청년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정책화 지원하는 청년참여사업 ○ 제안 아이디어를 시군 직접 추진 또는 청년단체 등과 협업추진 전라북도는 청년의 정책 참여 강화 및 청년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2023년 청년 생생아이디어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청년 생생 아이디어 지원 사업’은 청년, 청년단체 등이 직접 구상·설계한 아이디어의 정책화를 지원, 청년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당사자인 청년이 해결방안을 직접 제안하고 스스로 사업을 수행하는 청년 참여예산 성격의 정책이다. <‘23년 전북 청년 생생아이디어 지원사업 개요> ▸사업목적 : 청년이 구상·제안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청년참여 및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정책 실효성 제고 ▸사업기간 : 2023. 3월 ~ 12월 ▸사 업 비 : 300백만원 * 도비 50%(150백만원), 시군비 50%(150백만원) 매칭 ▸추진방식 : 시·군 공모 ▸사업내용 :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년정책 전반에 관한 사업 - 청년정책포럼단 정책제안 중 택1 - 청년정책 5개 분야(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와 관련된
전라북도교육청은 2023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 계획을 3일(금)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응시원서 교부는 오는 2월 13일(월) 09:00부터 2월 17일(금) 18:00까지며, 14개 시․군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에서 교부한다. 응시원서 현장접수의 경우 초졸 응시자는 전주, 완주를 제외한 12개 시․군교육지원청과 도교육청 별관 2층 접수처에 방문접수할 수 있고, 중졸․고졸 응시자는 도교육청 별관 2층 접수처에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방문접수가 어려운 응시자와 발열(37.5℃ 이상),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 기타 감기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나이스 검정고시서비스 누리집(https://kged.jbe.go.kr)에서 공동인증서를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접수하기를 권장한다. 다만, 온라인접수의 경우 1일 단축된 2월 13일(월) 09:00부터 2월 16일(목) 18:00까지 접수를 진행하니 주의가 요구되고, 온라인 접수기간내에는 24시간 접수가 가능하다. 응시자들은 원서접수를 위하여 최종학력증명서, 증명사진 2매, 신분증을 준비하여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시행계획 공고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험장소는 3월 24일(금) 10시에 공고
전라북도교육청이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실현해 나갈 미래교육 전문가를 공개 모집한다. 도교육청은 3일 ‘전라북도교육청 미래교육연구원장 공개모집 공고’를 내고, 개방형직위 3급 상당의 ‘미래교육연구원장’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하는 미래교육연구원장은 수업혁신과 미래교육 연구개발을 전담할 ‘전라북도교육청 미래교육연구원’의 책임자다. 주요 업무는 △미래교육 비전, 방향, 로드맵 제시, 플랫폼 구축에 관한 사항 △디지털 교수학습, 에듀테크, SW․AI 교육에 관한 사항 △주요정책과제 연구․자료수집․개발․보급에 관한 사항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및 정보보안에 관한 사항 △그 밖에 교육연구 활동, 교육 정보화 지원, 정보시스템 운영, 교육정책 수립에 관한 연구 등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이다. 임용기간은 2년이고 총 5년의 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하다.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등 관련 법령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는 자로서, 교육행정기관 또는 초·중등교육법 및 고등교육법에 의한 학교에서의 교육 및 교육행정 전반 관련 분야 또는 교육정책·연구 관련 및 디지털 플랫폼 구축, 교수학습 자료개발 관련 분야 근무 경력이 있는 사람 등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2월 14~20일
장수군은 다양한 청년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청년 점조직까지 활동을 확대 지원하기 위해 ‘장수군 청년동아리 지원사업’ 참여 동아리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장수군 청년동아리 지원 사업’은 장수군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에 활동비 2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문화·예술, 지역사회 연계, 취미·여가, 창업 준비, 지역발전 연구, 기타 분야의 동아리를 모집하며 심사를 거쳐 총 7팀을 최종 선발한다. 신청을 원하는 동아리는 구체적인 활동 계획과 예산 집행, 동아리 소개서 등 필요 서류를 직접 방문하거나 혹은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이달 3일부터 17일까지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군 청년들이 지역 안에서 놀거리, 만날 거리, 즐길 거리를 주체적으로 운영해 청년 간 네트워킹과 결속이 강화되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지역 정착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안군이 헬스푸드 아카데미 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헬스푸드 아카데미는 진안군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한다. 교육 대상자는 홍삼·곤충·약용작물과 연관된 사업을 시작하려는 진안군 주민들로 군은 생산·가공·마케팅·창업 등에 관한 기본교육 및 심화교육, 전문가 컨설팅 등의 과정 등을 제공하게 된다. 진안군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은 ‘진안고원 헬스푸드 플랫폼 구축’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운영하며 지난해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1년여간의 추진 결과 주민공동체가 8개 조직되고, 이들 모두가 예비법인을 세우는 데 성공해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시작하는 2기 헬스푸드 아카데미는 오는 10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하며, 2월 중순 개강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까지 수강 희망생 중 청년층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다양하고 참신한 형태의 액션그룹이 생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현희 농축산유통과장은 “홍삼, 약용작물, 곤충을 활용한 사업을 시작하려는 진안군민 여러분이 신활력플러스사업 헬스푸드 아카데미를 통해 창업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체 조직을 구성하여 지속 가
전북도와 전북청년허브센터(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청년정책 당사자인 청년의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8기 전북청년정책포럼단’을 2월 2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청년정책포럼단은 ‘전북청년기본조례’에 근거한 전라북도 대표 청년협의체로 2016년부터 올해로 8년째 운영하고 있다. 그간 479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청년문제에 대한 다양한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활동을 해왔다. 지난해에는 50개의 정책을 전북도에 제안해 청년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그램 등 3개의 정책**이 실제 도정 정책으로 반영되는 성과도 거뒀다. * ’16년(90명), ’17년(71명), ’18년(54명), ’19년(50명), ’20년(93명), ’21년(50명), ’22년(71명) ** 금융교육 프로그램, 청년정책 홍보 강화를 위한 SNS홍보단, 전북형 활력수당 지원 자격은 전북에 거주하는 만 18세~39세 이하 청년으로, 지역의 청년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의지가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제8기 전북청년정책포럼단은 시군별 맞춤형 정책발굴을 위해 14개 시군을 5개 권역*으로 나눠 모집한다. * 전주·완주권역(전주, 완주), 동북권역(진안, 무주, 장수), 동남권역(남원, 임실
진안군은 이달 10일까지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프로그램은 ‘한의약 총명한 백세 기공체조교실’과‘중풍예방 운동양생교실’이다. 먼저 ‘한의약 총명한 백세 기공체조교실’은 기공체조를 통한 심신 이완법과 호흡훈련 및 명상수업으로 구성하며 기혈순환과 근력강화에 도움을 주어 관절염 증상을 완화하여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아 관절염 환자들에게 권장된다. 40세 이상 지역주민 중 선착순으로 40명을 모집한다. ‘한의약 중풍예방 운동양생교실’프로그램은 중풍예방 신체활동, 중풍예방관리법 교육, 한방양생 및 통합보건교육(영양·금연·절주·구강), 만성질환 예방교육 및 상담 등을 진행하며 60세 이상 주민 중 선착순으로 25명을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신분증 지참 후, 진안군보건소 2층 건강증진팀 방문·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한의약 건강증진프로그램은 특색 있는 내용과 맞춤형 서비스로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올바른 건강지식을 습득하여 이를 생활화하고, 중풍 전조증상들을 미리 인지하여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보건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2023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에 참가할 학생을 모집한다. 2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 동계(스키) 캠프’에 참가할 60여명의 중·고등학생을 모집한다. 동계캠프는 올해부터 첫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북도의 지원을 받아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무주 덕유산리조트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캠프에서는 스포츠 안전교육을 비롯해 스키 체험·강습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스키강습은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강사가 체계적으로 기초 기술을 가르치게 된다. 도내 아동복지 시설 및 다문화 가정 청소년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선 모집하며 참가자 미달 시 일반 학생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1차 모집은 오는 6일까지이며, 2차 모집은 개인 접수에 한해 7일부터 10일까지이다. 캠프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 체육회 영재복지과(063-250-8321~8322)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