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시민대학 진안캠퍼스가 진안군민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대의 정보 판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1월 28일 진안사통팔달센터에서 강연을 개최했다. 전북시민대학 진안캠퍼스는 대학과의 협업으로 진안군민에게 보다 양질의 전문 강연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에는 전북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학과 박민 교수가 강사로 나서 가짜뉴스의 정의, 팩트 체크의 기준, 비판적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실천 방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는 온라인과 일상 속에서 누구나 마주하는 정보의 진위를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 함양을 위해 개최됐다. 한 강연 참석자는 “국내외 가리지 않고 사회적으로 가짜뉴스의 확산이 반복되며 개인·지역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커지고 있어 올바른 정보 판단 능력을 갖추고 건강한 소통 문화를 형성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2025년 전북시민대학 진안캠퍼스 공통과정 강연은 「설득의 커뮤니케이션 : 마음을 여는 말의 기술」 강연(12. 5.)과 인문학 강연인 「변화하는 삶, 다시 인간을 묻다」(12. 9.) 등 2개 프로그램이 남아 있다. 이번 강연은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은 가
진안군은 1일 오전 군청 상황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과 「2026-2027 진안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관광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와 이경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및 양 기관 관계자와 이재동 진안군관광협의회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기반 관광을 통해 진안군 관광 인프라와 재단의 관광사업을 긴밀히 연계해 ‘진안 방문의 해’의 성공에 이어 진안군을 전북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진안군이 보유한 우수한 관광·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상품 발굴과 판매 촉진, ‘진안 방문의 해’ 온·오프라인 집중 홍보, 관광 홍보를 위한 미디어 제작 및 시설·행정 지원, 관광 발전을 위한 협의체 구성 등에서 폭넓게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치유·체험·미식·디지털 마케팅을 아우르는 세부 협력사업들이 포함돼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진안군은 마이산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자원, 체험·생태 관광 콘텐츠 등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재단의 전문적인 관광
진안군은 12월 1일, 우호협력 도시인 중국 상락시 대표단을 맞이해 양 도시 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공식 일정을 진행했다. 진안군과 상락시는 2012년 교류협정 체결을 위한 협의를 시작으로 교류 기반을 다져왔으며, 2015년 5월 공식적으로 우호 협력 도시 결연을 체결하며 상호 협력 관계를 지속 확대해 왔다. 상락시는 인구 245만 명 규모의 중국 중앙부 주요 도시로, 호두·밤·감·목이버섯 등 농특산물이 풍부한 지역이다. 이번 방문에는 천닝 상무위원회 주임을 비롯한 관계자 11명이 진안군을 찾았다. 이날 진안군청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는 상락시 대표단과 전춘성 진안군수, 동창옥 군의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측은 우호 협력 도시로서의 지속적인 교류 확대 방안과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어 홍삼연구소에서는 상락시 기업인과 관내 기업체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문화·경제 분야 교류 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양 도시는 △관광자원 공동 홍보 △문화·예술단 상호 방문 △지역 특산물 및 농산물 유통 협력 △기업 교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 방향을 논의하고 공유했다. 진안군과 상락시는 이번 교류 행사를 계기로
진안군은 시니어 감시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왕준 씨가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2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2015년부터 진안군 소속 시니어 감시원으로 활동하며 읍면 곳곳의 마을을 찾아다니며 노인들의 떴다방 피해 예방을 위한 계몽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다. 전국적으로 불법 떴다방은 건강기능식품을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어르신들을 속여 고가로 제품을 판매하여 어르신들이 경제적 피해가 발생하는 등 많은 문제를 낳고 있다. 이에 진안군 시니어 감시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왕준 씨는 사명감을 가지고 진안군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지역주민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감시 활동을 수행하였다. 이렇게 진안군의 식품 안전을 위해 노력하며 받은 소정의 활동비 일부를 장학재단에 기부한 것이다. 이왕준 씨는 “진안군의 식품 안전에 기여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이번 장학금 기부를 통해 지역 발전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안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이하‘고당센터’)는 지난 27일 동향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면으로 찾아가는 건강강좌 및 식이체험’를 개최했다. 고당센터는 동향보건지소와 능금보건진료소, 학선보건진료소와 함께 고혈압·당뇨병이 있거나 고위험군에 해당하는 동향면 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 등을 진행했다. 교육은 윤영섭 국민연금관리공단 전문 강사의 ‘건강하게 장수하는 생활 습관’과 김선주 원광대학교 임상영양사의 ‘건강한 노년기를 위한 올바른 식습관’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혈압·혈당·콜레스테롤을 측정하는 ‘자기 혈관 숫자 알기’ 체험과‘알맞게·싱겁게·골고루 먹기 체험 도시락’을 주민들과 함께 시식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진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고령화와 읍내까지 나오는 시간 등에 제한을 받은 면민들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런 기회를 통해서 면민들이 건강 습관을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의: 진안군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063-430-8571)
진안군은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해당 사업에 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 대상은 4개 지구로 마령면 강정2지구(원강정마을 일원), 정천면 월평 1·2·4지구(원월평,하초,석정마을 일원)이다. 주민 설명회는 오는 12월 2일과 4일, 해당 소재지 마을회관에서 실시한다. 군은 주민설명회에 앞서 지난 11월 해당 사업지구에 대해 실시계획 수립 및 공고를 완료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해당지구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의 배경 및 필요성, 사업지구 현황, 토지소유자 동의서 및 협의회 구성, 재조사측량 경계설정 등과 관련하여 설명하고, 향후 사업에 관한 협조 사항을 알릴 계획이다. 해당 사업 지구들은 농촌지역으로써 토지의 빈번한 변동으로 지적 경계와 현실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복합형 지적 불부합지 형태로 관리 되어져 온 지구들이다. 군은 지적 재조사가 완료되면 다양한 이점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선 토지 경계 분쟁이 해소되고 불규칙한 기존 경계선을 정형화해 토지의 활용 가치가 상승되고, 맹지의 문제점이 해소될 뿐 아니라 경계선 건축물 저촉 해소에 따른 토지의 이용 가치
진안군의회(의장 동창옥)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에 추가 선정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진안군의회 의원들은 지난 27일 대통령실과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에 진안군을 추가로 선정해 줄 것을 촉구하며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의원들은 관련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정부에 강력한 의지를 전달했다. 진안군은 오랜 세월 농민의 삶이 이어져 온 농촌 지역이지만, 용담댐 건설로 가장 큰 희생을 감내한 지역이기도 하다. 댐 건설 과정에서 6개 읍·면, 68개 마을이 수몰되면서 약 1만 2천 명이 고향을 떠나야 했다. 이 같은 희생 위에 세워진 용담댐은 현재 전북특별자치도는 물론 충청권·대전권에 이르기까지 생활·공업용수를 공급하는 국가 기반시설로 기능하고 있음에도, 정작 진안군은 인구 감소와 낮은 재정자립도라는 이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대해 동창옥 의장은 “농어촌 기본소득은 수몰의 아픔을 극복하고 군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며, “국가에 희생을 감내한 군민들에게 이제는 정당한 회생의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안소방서는 지난 27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을 열고, 관내 8개 초등학교에서 출품된 140점 가운데 34점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심사는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공정하게 이뤄졌으며, 그 결과 대상은 송풍초등학교 6학년 이윤정 학생의 작품‘무관심은 큰 재앙의 불씨입니다.’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송풍초 박시연, 백운초 최정환, 조림초 한유준 학생에게 돌아갔으며, 이 외에도 우수상 10명, 장려상 20명이 선정돼 총 34명의 학생에게 진안소방서장상과 진안교육지원청교육장상이 수여된다. 아울러 대상 및 최우수작 4점은 진안소방서를 대표해 전북특별자치도 본선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진안소방서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화재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진안군이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주영환 진안부군수 등 관련 공무원들이 국회를 방문해 국가 예산 국회 단계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번 방문은 국가예산 심사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지역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예산 반영을 요청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에 건의된 주요 사업은 ▲진안 홍삼한방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170억원)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센터 시설보강(30억원) 등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군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핵심 현안들이다. 진안군은 각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 효과를 상세히 전달하며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소멸 대응과 농촌 정착 기반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만큼, 확대 시행과 안정적 재정 반영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주영환 부군수는 방문 기간 동안 ▲안호영 의원 ▲한병도 국회 예결위원장 ▲이원택 의원 ▲김병기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 의장 ▲윤준병 의원 등을 직접 만나 사업의 시급성과 근거 자료를 전달하며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예산 심사의 최종 단계인 국회 시점에
진안소방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한랭질환 대비 현장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저온 현상으로 저체온증, 동상 등 한랭질환 발생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구급대원과 펌뷸런스대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질환별 임상적 특징 ▲환자평가 필수 항목 ▲응급처치 절차 및 주의사항 ▲현장 출동 전 준비사항 ▲현장도착 후 평가·처치 요령 ▲혹한기 현장활동 시 구급대원의 방한 대책까지 폭넓게 다뤄 실질적인 현장 대응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진안소방서는 한랭질환 대응 교육을 발판 삼아 겨울철 재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구급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대응 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