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군민들이 보조사업 신청과 관련 신청 시기를 놓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보조사업 ‘똑똑 알림톡 서비스’를 전국자치단체 중 최초로 도입, 지난달부터 본격 시행하는 선도적 행정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지난달 15일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오프라인 민원의 진행상황 안내 체계 개선”을 지시한 가운데 장수군이 이미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모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장수군은 지난 2월 마을방송이나 이장회보 등을 통한 기존 정보 전달 방식의 한계를 인식하고 고향사랑기금을 재원으로 군민 불편 해소와 행정 신뢰도 제고를 위한 알림톡 서비스 도입을 추진했다. 이후 6개월간 관련 부서 협의와 시스템 연계 기술 검토를 거쳐 전 직원 교육을 완료했으며 8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통해 서비스 제공의 안정성을 확보한 뒤 지난달 1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똑똑 알림톡 서비스’는 카카오톡 알림톡을 활용해 군민에게 필요한 행정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체계로 타 지자체에서도 부분적으로 운영한 사례는 있었지만 보조사업의 신청부터 선정, 보조금 지급 결과까지 전 과정을 안내하는 것은 장수군이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농업·축산·산림·복지·보건 등 각 부서에서 추진하
장수군은 장수119안전센터와 함께 군청 광장 및 소통행정복합센터 앞 주차장에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청사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군청사 내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응을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군청 자위소방대와 소방관서 간 긴밀한 협조 체계를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서는 화재 발생을 가정해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소화기와 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화재 진압 활동을 직접 실습했다. 이어 부상자 응급 구조와 후송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실제 상황처럼 진행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훈련이 되도록 했다. 또한 소방훈련 참여 직원들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 요령과 개인별 임무 수행 절차를 익히며,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형식적 훈련을 넘어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한 현장 중심 훈련으로, 참여자 모두가 재난 대응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시간이 됐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만일의 상황에서도 매뉴얼에 따른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비하는 계기가 되길
장수군은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이 유해업소·약물·물건 등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고, 건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수군, 장수경찰서, 장수교육지원청 등 3개 기관이 합동으로 추진했으며 장수초등학교 인근 청소년 유해업소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 기관 관계자들은 일반음식점과 청소년 고용금지업소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여부 △19세 미만 청소년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지 부착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캠페인 참가자들은 상가 밀집 지역을 돌며 상인들에게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주민들과 함께 청소년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동참할 것을 권장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전반이 청소년 보호를 위해 함께 움직이는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청소년 보호가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의 협력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었다. 최훈식 군수는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점검과 계도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군민 여
장수군은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지방세외수입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새롭게 도입된 차세대 세외수입시스템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이를 실제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 소속 전문 강사가 강의를 맡아 △세입관리 시스템 활용법 △과태료·과징금 관리 절차 △시연 및 실습을 통한 실무 적용 강화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업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와 민원 사례를 함께 짚어보며 해결책을 모색하는 실습 위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담당자들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다양한 업무 처리 방안을 익히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능력을 갖추도록 지원한 점이 특징이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새로운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 업무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군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실무 담당자들이 차세대 시스템을 원활히 활용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
장수군은 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장호·임재성)가 추석 명절을 맞아 ‘사랑의 음식 꾸러미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홀로 보내는 독거노인과 중·장년층 1인가구, 재가 장애인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떡과 반찬, 과일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담은 꾸러미를 제작해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 19명은 조를 나눠 대상 가구 40곳을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풍성한 한가위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중동마을에 거주하는 최병기(83세)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매번 명절 음식을 준비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꾸러미를 받아 덕분에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임재성 민간위원장은 “명절 음식 나눔은 해마다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협의체의 대표 사업으로, 올해도 홀로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장호 면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는 큰 위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장계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장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장수군은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아 오는 13일 천천면을 시작으로 27일 번암면까지 각 읍·면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대한노인회 장수군지회와 읍·면 분회 주관으로 열리며,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 구성은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지역사회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는 모범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읍·면별 일정은 △13일 천천면(하늘내 체육관) △15일 장수읍(의암공원) △16일 계북면(참샘골 체육관) △17일 장계면(장계국민체육센터) △21일 산서면(산서초 영대관) △22일 계남면(계남면 체육관) △27일 번암면(봉화체육관)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기념행사는 지역사회가 어르신들의 헌신에 감사하며 세대 간 존중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으며, 행사장에서는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허기태 대한노인회 장수군지회장은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새기고 지역사회가 함께 화합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솔선수범하며 귀감
장수군은 군청 회의실에서 ‘2027~2028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 발굴 성과를 공유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이정우 부군수, 국·소장, 실·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정책 방향과 국정 과제에 부합하는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국가예산 확보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분야별 사업 발굴 현황 보고 △질의응답 △분과별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각 부서에서 제안한 사업의 추진 필요성과 국가예산 반영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산업경제, 농생명, 문화체육관광, SOC(사회간접자본), 환경·안전·복지 등 5개 분야에서 총 46건, 약 7,700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이 제안됐다. 주요 발굴사업에는 △장수 하늘길 트레일센터 조성사업 △휴양림 하수관로 신설사업 △덕유산 국립공원 탐방거점 조성사업 등이 포함됐다. 또한 군은 이번에 발굴한 사업들이 단순한 인프라 확충에 그치지 않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 기조인 ‘기본사회 실현을 통한 성장’과 연계해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장수군 산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동금)는 지난 1일 산서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주민들의 열정과 성과를 선보이는 ‘제3회 산서면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올 한 해 동안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익힌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무대에는 △노래교실 △난타 △작은별 통기타 △산울림 색소폰 △에어로빅 등 총 5개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올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으며 관람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응원으로 화답하며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다채로운 공연들은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의 힘과 자부심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세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가 이어지며 지역 사회의 화합과 활력을 더욱 북돋웠다. 고동금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열정을 가지고 프로그램에 참여해 멋진 무대를 만들어주신 수강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지호 면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아름다운 모습
장수군 번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장옥, 김성은)는 관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송보송 이불 세탁’ 특화사업을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보송보송 이불 세탁’ 사업은 취약계층의 쾌적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협의체가 (사)장수군자원봉사센터의 ‘2025 찾아가는 이동빨래방 운영’ 사업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특화사업이다. 이날 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및 거동이 불편한 2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불을 수거한 뒤, 죽림 마을회관 앞에 주차된 이동빨래방 세탁차를 통해 세탁과 건조 과정을 마치고 다시 각 가정에 깨끗하게 전달했다. 주민들은 명절을 앞두고 새로워진 침구를 받아 들며 큰 만족과 고마움을 표했으며, 그동안 무거운 이불을 세탁하기 어려워 불편을 겪었던 만큼 이번 지원이 더욱 뜻깊다고 전했다. 박장옥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대상자들이 깨끗한 이불로 가족을 맞이할 수 있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더 나은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은 번암면장은 “이동빨래방과 연계한 이번 사업은 단순한 세탁 지원을 넘어, 지역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장수군 천천면 소재 성불암(주지 김안국)은 2025년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쌀 600kg을 천천면사무소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천천면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고루 배부될 예정이며, 민족 최대 명절을 앞둔 주민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탁은 종교기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성불암은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민과의 신뢰를 쌓아왔고, 이번 추석에도 변함없는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최근 경기 침체와 생활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쌀 기부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동시에 공동체의 온정을 되새기게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고 있다. 성불암 주지 김안국 스님은 “작은 정성이지만 명절을 맞이하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현원 면장은 “귀한 쌀을 기탁해주신 성불암에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쌀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정성껏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