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지난 19일 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진안군을 비롯한 8개 기관·단체가 모여 2025년 산불방지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산불방지협의회는 주영환 부군수 주재로 진안소방서, 진안경찰서, 진안군산림조합 등 유관기관과 관련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산불대응태세 점검과 상황 발생 시 상호 협조 체계 강화를 목표로 산불 예방과 산불 재난에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군은 산불방지 인력 96명(진화대 38명, 감시원 58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 및 진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야간산불에 신속하게 대비를 하고자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야간조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임산물채취 시기인 4월과 5월에는 임산물 보호지원단 35명을 추가로 배치하여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주영환 진안부군수는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대형 산불의 위험이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산불로 확대될 수 있는 영농부산물 소각을 금지하고 입산시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는 등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군민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군산시청에서 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백영규) 주관 ‘자활생산품 시군 순회장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는 자활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판로 개척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전북특별자치도 내 지역자활센터에서 생산한 다양한 제품이 한자리에 모여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군산시청 본관 앞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전주 한입푸드 누룽지세트 △군산 생선선생 △군산한마음 별.달.보드레 도시락과 포케 △익산 호두과자 △부안 노을초코 수제초코파이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30여 종의 자활생산품이 전시·판매됐다. 자활생산품은 유통마진이 없어 품질 대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정직한 생산 과정을 거쳐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향후 도내 14개 시군과 공공기관에서 매월 1회 이상 자활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박장석 전북자치도 사회복지정책과장은 “자활센터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의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를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활성화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자활센터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라
전북특별자치도는 노사가 함께 선정하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혁신 주인공’으로 평가대응TF 김상현 주무관과 장애인복지정책과 전성민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혁신 주인공’은 패기와 소신으로 도전하는 공무원을 찾아 칭찬․격려함으로써 활기차고 적극적인 문화 조성 및 사기 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평가대응TF과 김상현 주무관은 전북자치도가 2036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도시로 선정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그는 올림픽 유치를 위한 기본계획 및 전략 수립, 현장 평가 대응, 대의원총회 발표 자료 작성, 언론 홍보 등을 총괄하며 서울을 제치고 국내 후보도시로 선정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정확한 데이터 분석과 전략적 기획을 바탕으로 평가 대응 논리를 구성하고, 국내외 스포츠·정책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치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으로 혁신적 성과를 창출했다. 장애인복지정책과 전성민 주무관은 지난해 말 기준 중증장애인생산품 의무구매 실적을 1.31%까지 끌어올리며, 최초로 목표치(1%)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위해 매월 부서별 실적을 점검하고, 저조한 부서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와 함께 추진한 교육발전특구 협력사업이 교육부로부터 우수 운영 사례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관 표창은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확산하는 게 목적이었다. 전국 56개 특구 가운데 교육부 교육발전특구위원회 심사를 거쳐 전북 2차 특구를 포함한 17개 특구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전북에서는 지난해 두 차례(1차=전북도·익산·남원·완주·무주·부안, 2차=전북도·전주·군산·정읍·김제·임실·순창) 신청한 특구가 모두 교육부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됐다. 이런 가운데 전북교육청이 2차 특구와 관련해 ‘교육발전특구와 기회발전특구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이라는 협력사업이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 내 특성화고 교육 과정과 연계해 지역 특화산업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교육청-특성화고-지자체-기업 간 협력으로 △전주 탄소융복합 △익산 건강식품 △정읍 동물의약품 분야 등 기회발전특구 내 기업으로 취업을 돕는 게 협력사업의 주요 내용이었다. 이를 통해 교육과 지역산업이 조화를 이뤄 지역인재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꾀하겠다는 게 전북교육청의 계획이다. 서거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전북자립지원전담기관 1층 온라운지에서 전북대학교총동창회(회장 최병선)가 전북대학교 재학 중인 자립준비청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자립준비청년들이 학업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신입생은 재학 중 8학기 동안 최대 800만 원, 의약학 계열 학생은 12학기 동안 최대 1,2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병선 전북대총동창회장이 장학금 증서를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했으며, 황철호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 김경환 전북자립지원전담기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립준비청년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최병선 전북대총동창회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학업과 진로를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총동창회 정관 개정을 통해 지원을 체계화한 만큼 앞으로도 동문들의 뜻을 모아 장학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학금을 받은 한 학생은 “학업과 생활을 병행하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이번 장학금이 큰 힘이 된다”며, “이 도움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인재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지난 20일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각종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희생봉사정신을 널리 알린 의용소방대원 3명에 대한 정부포상 수여식을 진행했다. 포상 대상자는 ▲대통령 표창에 김태열 김제소방서 금산남성의용소방대장, 박관우 진안소방서 동향남성의용소방대장 ▲국무총리 표창에 송영자 장수소방서 계남여성의용소방대장 이다. 수상자들은 의용소방대원으로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도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선정됐다. 김태열 대장은 1993년부터 30여년 동안 의용소방대원으로 지역내 화재 등 재난대응 활동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특히 2023년 7월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김제시 피해 농가에 대해 수해복구 3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재난 복구활동의 최선을 다한 공로가 인정되었으며, 한편, 박관우 대장은 31여년 동안 관내 재난취약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소화기 설치 등 주택 안전점검을 통한 화재예방 활동과, 특히 2023년도 세계잼버리대회 당시 안전 예찰활동 및 환경 정화 운동을 실천하는 등 적극적인 안전 지원활동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
장수군의회(의장 최한주) 장정복 의원은 지난 3월 19일 열린 '제37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장수군 농업의 미래를 위한 스마트팜 참여 청년 농업인 정착 지원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024년 농림어업조사에 따르면, 장수군 인구 약 2만명 중 30% 이상인 6,315명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전국 농가 중 65세 이상 고령 농가 비율이 52.6%에 달하며, 장수군 역시 고령화로 인해 미래 농업의 지속 가능성이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장정복 의원은 "40대 이하 청년 농업인의 유입을 통해 고령화를 완화하고, 신기술 도입으로 농가소득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며 청년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 기반 마련이 시급하다 역설했다. 현재 임대형 스마트팜의 임대기간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침에 따라 최대 6년으로 제한되어 있다. 이에 대해 장정복 의원은 "청년 농업인들이 농업에 적응하고 장수군에 정착하기에 이 기간으로는 부족하다”며 임대기간 연장 건의를 촉구했다. 또한 임대기간 종료 후 청년 농업인들의 원활한 창농을 위해, 활용되지 않는 군유지를 대부·매각하여 청년 농업인들이 농지를 확보하는 방안과 지역 농협과의 협력을 통한 융자 지원 등 금
장수군의회(의장 최한주) 한국희 의원은 2025년 3월 19일 열린 제373회 장수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산서시장 활성화 및 산서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군정질문을 실시했다. 한국희 의원은 산서시장과 지역 정주여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군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산서시장 장옥 정비 및 전통시장 활성화 △산서 작은목욕탕 시설 개선 △청년 및 귀농·귀촌인을 위한 행복주택 건립 등 세 가지 주요 사안을 제안했다. 먼저 산서시장 장옥이 방치되고 일부 노점상인이 도로변에서 영업하면서 교통 혼잡과 보행 불편을 초래하는 문제를 지적했다. 이에 시장 내부 장옥을 정비해 노점상인들이 시장 내에서 영업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 개선 방안을 군수에게 요청했다. 또한 산서 작은목욕탕의 바닥 보일러 미설치로 겨울철 이용이 어렵고, 남·여 탕 분리가 되지 않아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며, 보일러 배관설치 및 남·여 탕 분리 신축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장수군의 주거 환경이 노후화되고 정주 여건이 열악해 외부 인구 유입이 어려운 현실을 강조하며, 산서·번암·천천면 지역에 행복주택 건립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 있는지 질의했다. 더불어 귀농·귀촌인과 청년층을
장수군의회(의장 최한주) 유경자 의원이 지난 3월 19일 열린 제373회 장수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안정적인 영농활동 보장을 위한 영농도우미 지원사업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해 5분 발언을 하였다. 이번 5분 발언을 통해 장수군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운영 중인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의 확대를 강력히 촉구했다.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의 확대를 위한 네가지 개선 방안으로 △지원 일수 확대 △자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 △영농도우미 인력 확보 및 처우개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사업 활성화를 제안했다. 유경자 의원은 “장수군은 농업이 지역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으며, 농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노동력 부족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영농도우미 지원사업은 단순한 복지 정책이 아니라, 농업인의 삶을 지키고 장수군이 농업 중심지역으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필수적인 정책으로,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말산업 특구인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은 천천면에 위치한 장수국제승마장에서 ‘2025 춘계 전국승마대회’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총 6일간 진행되며 21일부터 23일까지는 장애물 경기, 28일부터 30일까지는 마장마술 및 유소년(장애물 및 마장마술) 경기가 펼쳐진다. 대한승마협회(회장 박서영)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마장마술, 장애물 2개 종목 총 15경기에 일반인과 유소년 등 2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차기 국가대표, 상비군, 청소년, 유소년 대표 선발을 위한 중요한 배점이 걸려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단위 승마대회 유치는 물론, 시설 인프라 확충을 통해 더 많은 승마인들이 장수군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국제승마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승마장을 보유하고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하고 원활한 경기 진행이 가능해 선수들과 말의 컨디션 유지에 최적의 장소라고 평가받고 있다.
장수군 장계면은 20일 장수역사전시관에서 ‘제35회 장계면민의 날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장수 읍·면민의 날 지원 조례’에 근거해 마련됐으며 지역발전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장계면민을 대표하는 공익성이 인정되는 지역사회단체장들로 구성됐다. 위촉된 10명의 위원들은 6월 10일로 예정된 ‘장계면민의 날’ 행사 종료시까지 △행사 추진을 위한 단체 선정 △면민의 장 심사 △행사의 원활한 진행 및 제반사항 심의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조장호 면장은 “올해로 35회를 맞는 ‘장계면민의 날’은 각종 문화‧체육행사를 통해 명실상부한 면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큰 행사이다”며 “오늘 위촉된 운영위원회의 협의를 통해 면민들의 기대에 부흥하는 행사로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군 산서면은 장수군산림조합(조합장 한상대)이 산서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지호, 임재철)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상대 조합장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경제적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장수군산림조합은 앞으로도 소외계층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채철 위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어수선한 시국에 소외될 수도 있는 산서면 이웃의 복지를 위해 애써주시는 장수군산림조합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장수군은 봄철 대형산불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봄철은 연간 산불 발생의 80%가 집중되는 시기로 효과적인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특히 산림 내 입목 축적 증가로 인해 산불 발생 시 피해 규모가 점점 대형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영농부산물 소각금지 홍보 및 계도 △읍·면 이동감시원 예찰활동 강화 △산불발생 원인에 대한 철저한 분석 및 대응책 마련 등을 중점으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성영운 농산업건설국장은 “산불은 한순간의 방심으로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산불 예방 및 대응 체계를 철저히 구축해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은 산불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장수군은 관내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2025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친환경농산물 쇼핑몰(www.ecoemall.com)에서 접수한다. 신청대상은 장수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현재 임신 중이거나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다. 특히 온라인 신청 시 비대면 자격 확인 서비스가 적용되어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총 30명으로, 사업에 선정된 임산부는 1인당 48만원(자부담 9만6천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및 유기 가공품 등을 지정된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고 친환경 농산물을 50% 이상 주문해야 한다. 단 전년도 지원을 받은 임산부는 동일 자녀로 중복신청 할 수 없으며 보건소의 영양플러스 사업 및 농식품바우처 사업 지원대상자는 제외된다. 선정된 임산부는 고유번호를 발급받은 후 30일 이내에 공급업체 쇼핑몰 회원으로 가입해야하며 4월부터 12월 15일까지 원하는 상품을 주문하고 자부담 금액만 결제하면 된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지역 내 친환경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경찰서(서장 총경 홍장득) 마이파출소(소장 경감 이관성)는 “지난 19일 오후 장날을 맞아 진안읍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합동순찰을 통한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합동순찰은 금은방, 전통시장, 좁은골목길, 여성안심귀갓길 등 범죄 우려지역을 돌며 CCTV, 가로등 취약개소 및 정상 작동상태 등을 점검하고 문제점 발굴을 통한 대비책을 마련하는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순찰중 마주한 주민들을 상대로 최근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를 소개하며 신종 사기 수법과 예방 방법을 안내하고, 홍보물과 전단지를 배포했다. 이관성 마이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야간 방범활동을 통해 우범 지역의 치안 강화는 물론, 자율방범대원의 자긍심 고취와 더불어 안전하고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치안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