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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정봉운 진안지부장,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 전달

 

 

진안군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정봉운 진안지부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기회가 될 때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정봉운 지부장은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최성용 군수 권한대행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일이 더불어 상생하는 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해주기를 바라며 행정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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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수확기까지 현장 기술지도 강화...10월 중순까지 50개 시군 기술상담
농촌진흥청은 사과 수급 안정을 위해 10월 중순까지 주산지 사과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기술 상담(컨설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술 상담은 잦은 기상 이변으로 인한 사과 수급 불안 요인을 미리 차단하고, 농가 어려움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사과연구센터 전문 인력 10명으로 현장기술지원단을 꾸려 산불·우박·저온 피해 지역을 포함한 주요 사과 생산지 50개 시군*에서 폭염, 집중호우 등 기상재해와 탄저병 등 병해충 대응 요령을 지도하고 있다. * 대표 지역: 경북 청송·안동·의성, 경남 밀양, 전북 장수, 충북 충주 등 여름철 사과 농가에서는 물 주기(관수)와 함께 집중호우 시기 물 빠짐 관리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고온이 계속될 때 나무에 수분 공급이 충분히 이뤄지지 않으면 열매 생장이 나빠지고 햇볕 데임 피해가 증가하는 등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 따라서 토양 수분 상태를 점검해 아침이나 해가 진 뒤 물을 충분히 공급한다. 반대로, 집중호우가 내릴 때 과수원 물 빠짐이 좋지 않으면 토양 내 산소 부족으로 뿌리 힘이 급격히 떨어지고, 생육이 멈추거나 열매가 떨어지는 등 피해가 점차 심해질 수 있다. 비가 이어질 때는 탄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