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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세계적관광지 마이산공원의 훌륭한 직원 장영호씨!

 

위급 상황에서 의로운 정신을 실천해 소중한 생명을 구한 직원이 화제다.

 

마이산 북부 주차장 시설관리 직원인 장영호씨는 지난 22일 오전 마이산 북부 주차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가는 동모(73세, 진안읍)씨를 보고 위급 상황임을 직감하고 바로 머리를 받혀 바닥에 눕힌 후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후 119 신고를 통해 곧바로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아 큰 문제없이 퇴원을 하게 됐다.

 

장씨는 용담면 수천마을에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이장직을 수행하면서 평소 교육받았던 심폐소생술을 이번 응급상황에서 실천했다. 또 마이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친절한 관광 안내와 마이산 시설물 관리는 물론 마이산 북부의 모든 일에 솔선수범 하는 직원이며, 집에서는 팔순노모를 극진하게 부양하는 효자 아들이다.

 

장씨는 “의식을 잃어 가는 사람을 보니 생각할 겨를도 없이 몸이 먼저 움직였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세계적인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마이산 도립공원에 훌륭한 직원이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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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촌인력지원 상황실 가동… 농번기 인력난 대응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농촌 인력 수급의 체계적 관리와 적기 지원 강화를 위한 ‘농촌인력지원 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상황실 운영은 그간 분산돼 있던 농촌 인력 지원 기능을 일원화하고, 도와 시·군, 농협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농번기 인력 수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현판식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김성훈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 허수종 샘골농협 조합장, 황양택 농어업·농어촌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농촌인력지원 상황실은 ▲농번기 인력 수요·공급 현황 실시간 관리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지원 ▲도시 인력 일손돕기 연계 ▲외국인 계절근로자 활용 지원 등 인력 수급 전반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특히 농가의 인력 부족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인력을 적시에 투입함으로써 농작업 차질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력 공급 기반도 함께 확충한다.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전국 최대 규모인 53개소(공공형 18·농촌형 35)로 운영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도 전년 대비 약 52% 늘어난 1만 2,752명을 확보해 연인원 135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