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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진안 천사 콘서트 개최

 

진안군 청소년 및 군민과 함께하는 여름을 여는 '1004 콘서트 樂'이 7월4일(목) 저녁 7시부터 마이산 북부 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콘서트는 예술과 사회의 아름다운 만남, 전라북도립국악원 공공예술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진안군과 전라북도교육청, 전라북도립국악원이 주최하는 콘서트는 색소폰 이정식, 노래 박애리씨가 협연한다.

오후 6시20분부터 7시까지는 사전 버스킹으로 서커스와 마술이 선보일 예정이며

국악관현악단, B-boy 서커스 공연, 무용공연, 사물놀이와 태권의 후예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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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취약 분야 심층진단 워크숍...전문 퍼실리테이터 투입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14일 전북대학교 상과대학 강의실에서 부패 취약 분야 심층 진단 및 개선 방안 도출을 위한 집단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운동부, 방과후학교, 현장체험학습, 물품·용역계약, 학교급식, 공사 관리·감독, 인사, 예산집행, 조직문화 등 9개 부패 취약 분야의 내·외부 이해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심층 토론과 자연스러운 아이디어 도출이 가능하도록 전문 퍼실리테이터가 투입된 워크숍은 민주적인 의사 결정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북교육청은 내·외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심층면담(FGI)을 진행해 부패 취약 분야 원인분석 및 맞춤형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전북교육청은 부패 취약 분야 원인 진단을 위해 지난 9~10일, 13~14일 나흘간 교육감, 부교육감, 국장, 노조, 기관별 고위관리자·중간관리자·실무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1:1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우수기관 도약 및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문제점을 찾아내 확실히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워크숍이 깨끗한 공직 풍토 조성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