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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이런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진안 마령면에 흰제비가 태어나 화제였다.

 흰제비는 길조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이를 본 사람들도 드물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 이 흰제비의 명성은 SBS 방송에까지 제보되어 20일 ('세상에 이런 일이') 전파를 탔다.

 

배경은 '번개'라는 상호를 걸고 중화요리집을 운영하는 이 집에 둥지를 틀고 새끼들을 부화하여 기르는 제비 가족의 이야기에서 비롯된다.

부화한 새끼제비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는 가운데 유독 흰제비는 날개짓이 좀  늦어 염려스러웠으나 어미 제비의 먹이를 줬다 빼앗는 유도작전으로  곧 비행에 성공한다.

그런 일이 생기려고 그랬는지 첫비행부터 난데없는 까치의 공격을 받아 조마조마했지만 이내 무사히 돌아왔다. 그러나 문제는 그후에 일어난다. 늘 날아다니며 먹이활동을 해야 하는 새의 특성상 비행은 평범한 일상인데  다음날 제비가족의 나들이 도중 그만  일이 생기고 만 것이다.  다른 제비는 다 돌아왔으나 흰제비는 결국 까치의 공격으로 무참히 죽음을 당하고야 말았다.

흰 빛의 옷을 입은 새는 그만큼 다른 천적의 눈에 띄어 공격 당하기 쉽다고 하니  자연의 섭리에 어긋나는 돌연변이란 얼마나 불안정하고 불완전한 것인지... 안타깝고 가련하지만 달리 방법이 없다.

지극히 온당한 자연의 섭리라지만 앞으로는 그 깡패 강도 같은 까치들을 많이 많이 미워하기로 작정.....

엄마새의 지극 정성 보살핌과 살기 위해  연신 입을 벌려 먹이를 받아먹던  하얀 제비가 자꾸  떠오르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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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동물헬스케어 미래인재 키운다…산·학·관 협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6일 원광대학교에서 ‘동물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갖고, 전북대학교·원광대학교·익산시와 함께 산·학·관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물용의약품, 동물의료, 반려동물 연관산업 등 급성장하는 동물헬스케어 분야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내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원광대학교 동물보건학과에는 약 54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으로, 두 대학은 전북 동물헬스케어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미래인재들과 함께 산업 현장의 수요와 진로 방향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동물헬스케어 분야 전문인력 양성 ▲교육·연구·산업 연계 강화 ▲현장 중심 교육 확대 ▲취업 연계 지원 등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진 ‘학생과의 대화’에서는 전북대학교가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산업 생태계 조성 방향을, 원광대학교가 현장 밀착형 동물보건 전문인력 양성 교육 현황을 각각 소개했다. 이후 학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