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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각에 개인 영업 광고 문구가....

익산~장수간 고속도로 교각에 볼썽사나운 개인 광고 문구가 있는데도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사진은 진안읍 오천리 부근 오죽권역활성화센터앞 고속도로 교각으로 국도 26호선을 가로질러 놓여진 곳이다.

이곳을 지나는 많은 차량 운전자들은 '화장'이라고 쓰여 있는 뜬금 없는 홍보 문구에 고개를 저으며 관리를 해야 할 고속도로 관계부서에 곱지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일단 누군가가 한번  저런 방식으로 광고판으로 이용하기 시작하면 또다른 사람도  광고 문구를 쓸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한국도로공사 진안지사 담당자는 이에 대해 "교각에 개인 영업을 위한 선전 문구 등은 차단하고 있다"며 이를 방지하게 위해 휀스를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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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동물위생시험소, 한국동물위생학회 최우수기관상 수상
전북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된 2025년 제47차 한국동물위생학회에서 연구활동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상, 우수발표상 및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우수기관상은 2024년 학회지 및 학술활동이 많은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전북특별자치도는 학술지 4회, 구두 1회, 포스터 5회 등 총 10회의 연구활동으로 학술위원 심사를 거쳐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또한 ‘국내 모돈과 멧돼지에서의 마이코박테리움 혈청학적 검출’로 우수발표상과 ‘도축장 출하 염소의 소바이러스성 설사병 바이러스 감염실태 조사’에 관한 논문으로 학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제47차 한국동물위생학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동물위생시험소와 농림축산식품부, 대한수의사회 및 전국 수의과대학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두발표 16편, 포스터발표 65편 등 총 81편의 연구성과 발표를 통해 효율적인 가축방역과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한 정보를 나눴다. 한국동물위생학회장을 맡고 있는 이재욱 전북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재난형 가축전염병 대응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과 소통하며 내실있는 연구로 우수한 성과를 이뤄낸 직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