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 (목)

  • 맑음동두천 19.8℃
  • 맑음강릉 15.6℃
  • 연무서울 19.2℃
  • 맑음대전 21.8℃
  • 맑음대구 23.1℃
  • 연무울산 17.3℃
  • 맑음광주 21.5℃
  • 연무부산 16.6℃
  • 맑음고창 17.9℃
  • 맑음제주 16.6℃
  • 맑음강화 9.1℃
  • 맑음보은 20.2℃
  • 맑음금산 20.9℃
  • 맑음강진군 21.5℃
  • 맑음경주시 19.5℃
  • 맑음거제 17.2℃
기상청 제공

뉴스종합

전북도, 시·군 인권정책 협의회 개최

… 인권행정 협력체계 강화

○ 인권영향평가 확산으로 정책 전반 인권 점검 강화

○ 시·군 인권조례 제·개정 연계 단계적 제도 정비 추진

○ 현장 애로 청취 기반 도민 체감형 인권행정 구현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도청에서 도와 14개 시·군 인권업무 담당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시·군 인권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인권영향평가 추진과 인권조례 정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인권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과 제도 개선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치법규와 주요 정책 전반에 대해 인권침해 요소를 사전에 점검하는 ‘인권영향평가’의 도입과 확산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북자치도의 2026년 인권정책 방향과 사업별 협조사항이 공유됐으며, 시·군별 인권정책 추진 사례 발표와 함께 인력·예산 부족, 부서 간 협력체계 미흡 등 현장의 공통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도는 인권조례가 제정된 시·군에 대해 인권영향평가 도입을 위한 근거 조항 마련과 절차 정비 등 단계적 추진을 지원하고, 조례 시행 초기 단계인 지역은 운영 성과를 반영한 제도 보완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인권조례가 미제정된 시·군에 대해서는 주민 의견 수렴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바탕으로 조례 제정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과거 조례 제정 과정에서 발생한 갈등 사례를 고려해 충분한 협의와 인식 개선도 병행하기로 했다.

 

도는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시·군 간 인권정책 격차를 줄이고, 협력 기반을 강화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권행정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미숙 전북자치도 인권담당관은 “인권영향평가는 정책 수립 단계에서 인권을 반영하는 핵심 제도”라며, “시·군과의 협력을 통해 인권조례 정비와 제도 확산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도, 동물헬스케어 미래인재 키운다…산·학·관 협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6일 원광대학교에서 ‘동물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갖고, 전북대학교·원광대학교·익산시와 함께 산·학·관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동물용의약품, 동물의료, 반려동물 연관산업 등 급성장하는 동물헬스케어 분야의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내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과 원광대학교 동물보건학과에는 약 54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으로, 두 대학은 전북 동물헬스케어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이러한 미래인재들과 함께 산업 현장의 수요와 진로 방향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동물헬스케어 분야 전문인력 양성 ▲교육·연구·산업 연계 강화 ▲현장 중심 교육 확대 ▲취업 연계 지원 등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진 ‘학생과의 대화’에서는 전북대학교가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한 산업 생태계 조성 방향을, 원광대학교가 현장 밀착형 동물보건 전문인력 양성 교육 현황을 각각 소개했다. 이후 학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