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군은 최근 지역 내 이·미용 요금과 관련한 주민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이·미용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주민 부담 완화를 위한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19년부터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비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해당 사업은 어르신들의 위생관리와 복지증진을 높이고 지역 이·미용업소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해 왔다.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인건비와 재료비, 공공요금 등 전반적인 물가 상승으로 이·미용업계의 경영 부담이 커지면서 서비스 요금 역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주민들 사이에서는 이·미용 요금 상승에 따른 체감 부담에 대한 의견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진안군은 선제적 대응을 위해 이·미용협회와 여러 차례 간담회를 진행하며 현실적인 대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현재 각 협회와의 간담회에서 도출된 방안을 토대로 협회 전체 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 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의 강제적인 가격 개입이 아닌, 지역 업계와의 자율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 부담을 완화하려는 상생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진안군은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서비스 분야에 대한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지역 업계와의 소통을 통해 주민 체감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