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0 (금)

  • 흐림동두천 -1.7℃
  • 맑음강릉 6.8℃
  • 맑음서울 0.5℃
  • 맑음대전 -2.7℃
  • 맑음대구 -1.5℃
  • 맑음울산 3.7℃
  • 맑음광주 -0.7℃
  • 맑음부산 4.7℃
  • 맑음고창 -3.9℃
  • 맑음제주 7.7℃
  • 맑음강화 -0.7℃
  • 맑음보은 -6.3℃
  • 맑음금산 -5.7℃
  • 맑음강진군 -2.5℃
  • 맑음경주시 -4.0℃
  • 맑음거제 1.7℃
기상청 제공

무주뉴스

무주군, ‘맞춤형 급여’ 확대...84억 원 투입

저소득층 기본생활 안전망 강화

- 총 1,180가구 대상 급여(생계, 의료, 주거, 교육)별 맞춤형 지원

- 중위소득 및 생계급여 인상 등 기준 완화로

- 사회적 약자에 대한 촘촘한 보호 기능 강화 기대

 

무주군은 올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급여사업’ 추진에 84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총 1,180가구로 사업 홍보와 더불어 대상자 발굴에 더욱 주력할 방침이다.

 

맞춤형 급여제도는 가구 상황에 따라 급여(생계, 의료, 주거, 교육)별 선정 기준을 다층화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으로, 근로 능력 여부나 연령에 관계없이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이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2026년도 기준 중위소득은 지난해 대비 4인 가구 기준 6.51% 인상된 649만원으로, 그 증가 폭이 역대 최고 수준이다.

 

기초생활보장 사업 급여별 선정 기준 또한 4인 가구 기준 생계급여 207만 원, 의료급여 259만 원, 주거급여 311만 원, 교육 급여 324만 원 이하로 완화돼 맞춤형 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폭이 확대됐다.

 

또한 자동차 재산 기준 완화, 청년 근로 및 사업소득 공제 확대, 의료급여 부양비 부과 폐지 등 다양한 조건이 개선돼 저소득층 생활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은숙 무주군청 사회복지과장은 “2026년 기준 중위소득과 최저 보장 수준이 상향 조정되고, 다양한 제도개선이 이뤄짐에 따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다 촘촘한 보호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군민들이 몰라서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제도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맞춤형 급여신청 및 문의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보건복지콜센터(국번 없이 129), 복지로 누리집(www.bokjiro.go.kr)를 통해서 할 수 있다.

 

한편, 무주군은 지난해 기초생활보장수급 중지자 271명의 소득과 재산, 부양의무자 등의 변동 사항을 전수 조사해 사회보장급여 보장을 재책정하거나 사회복지 서비스를 연계했으며,

 

생계급여 선정 기준에 적합하나 부양의무자의 부양 능력으로 인해 탈락 위기에 처한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무주군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진행해 취약계층 권리구제에 힘쓰는 등 저소득 위기가구 발굴에 힘썼다. //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 하계올림픽 유치신청서 문체부 제출
전북특별자치도가 19일 문화체육관광부에 '2036 전주하계올림픽 유치신청서'를 공식 제출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대한민국 두 번째 하계올림픽 개최를 향한 국가 차원의 유치 확정 절차가 본격화되는 것이다. 이번 신청서 제출은 대한체육회가 전북을 국내 후보도시로 선정한 이후 「국제경기대회 지원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진행되는 후속 절차다. 전북의 올림픽 유치 도전이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준비 단계를 넘어 중앙정부의 정식 심의 무대에 오르게 됐음을 의미한다. 신청서에는 2036년 7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개최되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청사진이 담겼다. 선택종목을 포함한 33개 종목을 전북을 비롯해 서울, 대구, 충북 충주 등 연대도시에서 치르며, 기존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저비용·고효율의 지속가능한 대회를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도 함께 실현하겠다는 복안이다. 전북은 향후 정부 심의 과정에서 올림픽 유치가 대한민국에 가져올 새로운 도약과 미래 비전을 적극 제시할 방침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적 차원의 막대한 경제 파급효과 창출, 대회 종료 후에도 지역 자산으로 남을 지속가능한 레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