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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지방물가안정관리 평가 우수지자체… 특교세 2천만원 확보

공공요금 동결·착한가격업소 확대 등 체감형 물가안정 정책 성과 인정

장수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 공공요금 안정관리 실적과 착한가격업소 운영을 통한 개인 서비스 요금 안정화 노력 등 지역 물가안정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수군은 올해 상·하수도 요금과 쓰레기봉투 가격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공공요금을 동결하며 가계 부담 완화에 힘썼다.

 

특히 경기 변동과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공공요금 인상을 최소화해 군민 생활 안정을 우선에 두는 행정을 추진해 왔다.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8개소 추가 지정해, 지역 내 개인 서비스 요금 안정과 소상공인 상생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여기에 명절과 피서철, 지역 축제 기간에는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하고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등 현장 중심의 관리 활동도 병행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 상권 전반에 건전한 가격 질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온 점이 이번 평가에서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최훈식 군수는 “군민 생활과 밀접한 물가안정을 위해 추진해 온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효과가 입증된 우수사례를 확대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가안정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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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식용 굴 80건 중 18건 노로바이러스 검출…교차오염 주의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유통 중인 생식용 굴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검사한 80건 가운데 18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섭취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식자재마트, 대형마트, 수산물도매시장, 재래시장 등에서 판매 중인 생굴을 수거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것이다. 시중에 유통되는 굴은‘생식용’과‘가열조리용’으로 구분되며, 가열조리용은 반드시 충분히 익혀 섭취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 이하의 저온에서도 장기간 생존하고, 극히 적은 양으로도 감염을 일으킬 만큼 전염성이 강하다. 감염 시에는 12~48시간 이내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어패류 바구니, 중량 측정용 저울, 손질용 칼 등 수산물 판매업장의 작업 환경에서도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돼, 오염된 조리도구를 통해 다른 수산물이나 식재료로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는 ‘교차오염’ 가능성도 확인됐다. 연구원은 관계 부서와 시군에 해당 업장의 위생관리 강화를 요청했으며, 조리도구와 작업대의 철저한 세척·소독 등 작업 환경 전반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는 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