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에 소재해 있는 ㈜이룸바이오가 지난 15일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 원을 기탁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이룸바이오는 의료용 살충제 제조·납품업체로, 지난 2023년에도 무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백만 원을 기탁했으며, 2022년과 2024년에는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총 2백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조진형 대표는 “무주군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며 지역 발전과 이웃 행복, 인재 육성에 뜻을 보태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고, 세액 공제(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 및 답례품(기부액 30% 이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과 민간 플랫폼(웰로, 위기브),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연간 최대 2천만 원까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