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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늦가을 문화공연 "풍성"

악극 공연부터 악기 연주, 춤, 노래, 전시 무대 등



- 11. 27. 14:00~ / 19:00 악극 ‘울 아부지(아빠의 청춘)’ 공연

- 11. 29.~30. 제37회 문화가족의 날 행사 개최

- 늦가을 끝자락에서 만나는 문화예술의 감동 기대

 

무주군이 가을에서 겨울로 이어지는 11월의 끝자락을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로 채운다. 무주군에 따르면 27일에는 (사)무주문화원과 극단 ‘그림있는 풍경’이 공동 주관하는 악극 ‘울아버지(아빠의 청춘)’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호연에 이은 앙코르 무대로 무주예체문화관 다목적홀에서 오후 2시와 저녁 7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고단한 삶을 살아온 우리네 아버지들의 청춘 이야기를 1960~1970년대 대중가요와 민요, 타령과 함께 풀어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은 극단 ‘그림있는 풍경’의 양상모 단장이 직접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았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무주군민으로 구성된 20여 명의 단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열연을 펼친다.

 

29일에는 ‘제37회 문화가족의 날’ 행사가 전통생활문화체험관과 최북미술관 등지에서 개최된다. ‘문화학교’의 1년 활동을 결산하는 자리로, 지역 내 문화예술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서는 ‘강선영류 즉흥무’, ‘스틸텅드럼’, ‘플루트’, ‘바이올린’, ‘통기타’ 연주 등 문화학교 수강생들이 지난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판소리와 바이올린, 가야금과 피아노, 다양한 타악기로 퓨전국악과 클래식 크로스오버 사운드를 구현하는 음악그룹 ‘센티멘탈로그’와 클래식과 재즈를 기반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뮤즈그래인’ 등 예술인 초청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최북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민화 6점, 서양화 13점, 서예 9점 등 문화학교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문화가족의 날(29일) 당일에는 최북미술관 로비에서 문화학교 수강생들 작품을 이용한 ‘에코백 채색’, ‘키링 만들기’, ‘가훈 쓰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맹갑상 무주문화원 원장은 “지난날의 향수를 부르고 잠자던 감성을 일깨울 풍성한 특별한 볼거리를 준비했다”라며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무주가 선사하는 문화예술 무대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감동의 순간을 함께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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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전북 3특 중추도시도 포함해야"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 정부가 행정통합을 통한 지방시대를 만들겠다는 구상이 구체화함에 따라 환영의 목소리와 함께, 전북특별자치도(3특) 내 행정통합을 통한 중추도시 형성에도 그에 준하는 인센티브 부여를 강조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정부 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광역 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을 선택한 지역에 연간 최대 5조 원, 4년간 최대 20조 원의 대규모 재정지원 제공을 발표했다. 동시에 서울시에 준하는 행정적 지위와 권한을 부여하고, 공공기관 이전과 산업 지원도 패키지로 추진키로 했다. 현재 정부는 광역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을 추진할 경우 서울시에 준하는 지위 부여와 함께 4대 분야(재정, 공공기관 이전, 산업활성화, 행정권한 확대)에 걸쳐 대규모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특히 연간 5조 원 규모의 ‘행정통합 교부세’ 신설, 부단체장 차관급 격상,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시 우선 고려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광역단위 행정통합이 지역 발전의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도는 이러한 정부의 지원 방향에 공감하면서도, 특별자치도(3특)로서 광역과 기초 사이의 새로운 통합 모델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을 부각했다. 단순한 기초자치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