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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청소년 또래기행 ‘시간을 읽고, 이야기를 만나다’

국립중앙박물관·경기도서관 탐방… 역사·문화 감수성 향상과 진로 탐색 기회 확대

장수군은 장수군청소년문화의집이 관내 청소년들과 함께 국립중앙박물관과 경기도서관을 탐방하는 2025년 청소년 또래기행 ‘시간을 읽고, 이야기를 만나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우리 역사와 문화 전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최근 개관한 경기도서관의 독서 환경과 창의적 공간을 직접 경험하도록 마련된 활동이다.

 

특히 박물관과 도서관이라는 상반된 문화 공간을 연계해 체험함으로써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청소년들은 활동카드와 패들렛을 활용한 미션형 관람 방식으로 전시물과 유물을 직접 찾아 기록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K-데몬 헌터스’ 등 전통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시 콘텐츠와, 경기도서관의 다양한 열람환경·창의공간에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새로운 문화 트렌드와 독서환경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번 경험은 청소년들에게 전시물을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질문하고 해석하며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과정을 제공했다.

 

이러한 능동적 체험은 문화·예술·콘텐츠 분야가 지닌 다양성과 확장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했고, 그 과정에서 각자의 진로를 상상하고 새로운 관심사를 탐색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청소년들이 직접 보고 느끼며 스스로 배움을 확장하는 경험은 무엇보다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체험 기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장수군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쌓고 미래의 가능성을 넓혀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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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국민연금·KB금융, 자산운용 특화 금융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 금융중심지 선두로 도약하는 서막이 열렸다. 도는 23일 도청에서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산운용 특화 금융생태계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난 1월 KB금융그룹이 발표한 전북혁신도시 내 ‘KB금융타운’ 조성 계획의 실질적 후속 조치로, 민·관·공이 원팀을 이뤄 전북을 글로벌 자산운용 거점으로 키우고 지역 경제의 자생적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거점 조성부터 기후테크 펀드까지…전방위 협력 전북자치도·국민연금공단·KB금융그룹은 전북혁신도시 내 ‘KB금융타운’ 조성을 위해 역할을 나눠 맡는다. 도는 행정적 지원을 전담하고, 국민연금공단은 민간 금융기관과의 자산운용 협력체계를 강화해 전북 특색의 금융 생태계 구축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담당한다. KB금융그룹은 KB증권·KB자산운용 등 핵심 계열사 기능을 집결시키며, 지난달 발표한 250명 규모에서 늘어난 약 380명이 전북혁신도시에 근무할 예정이다. 여기에 전북혁신도시 외 전주 지역 근무 인원까지 합산하면 총 530명 규모로 확대된다. 금융타운 기능 강화 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