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군 주천면은 지난 22일 체육회 임원 및 종목별 선수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3회 진안군민의 날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단을 격려하는 해단식을 가졌다.
주천면 선수단은 지난 12일 개최된 제63회 진안군민 체육대회에서 남자 투호 우승을 비롯해 2위 5종목(여자 투호, 단체줄넘기, 제기차기, 윷놀이, 게이트볼)등 쾌거를 달성했다.
해단식은 김양수 체육회장의 격려사와 종목별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으며, 해단식 후 각 종목별 선수단이 모여 체육회에서 준비한 다과 화합을 함께 나누며 그간의 노고를 자축하는 화합의 장을 가졌다.
김양수 주천면체육회장은 “주천면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도 기쁘지만, 큰 사고 없이 체육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어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올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내년엔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