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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주천면 제63회 진안 군민의 날 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 남자 투호 1위 등 다수 종목 입상 =

 

진안군 주천면은 지난 22일 체육회 임원 및 종목별 선수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3회 진안군민의 날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단을 격려하는 해단식을 가졌다.

주천면 선수단은 지난 12일 개최된 제63회 진안군민 체육대회에서 남자 투호 우승을 비롯해 2위 5종목(여자 투호, 단체줄넘기, 제기차기, 윷놀이, 게이트볼)등 쾌거를 달성했다.

해단식은 김양수 체육회장의 격려사와 종목별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으며, 해단식 후 각 종목별 선수단이 모여 체육회에서 준비한 다과 화합을 함께 나누며 그간의 노고를 자축하는 화합의 장을 가졌다.

김양수 주천면체육회장은 “주천면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도 기쁘지만, 큰 사고 없이 체육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어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올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내년엔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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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형 수상레저의 중심지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륙형 수상레저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할 ‘구이 수상레저단지’를 완공하고 수상레포츠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23일 완주군 구이면 원기리 일원에서 ‘구이 수상레저단지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유희태 완주군수, 지역 정치권 인사와 군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단지의 완공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46억 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9년간 추진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약 1만585㎡ 부지에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499㎡), 계류시설(240㎡), 주차장, 편의시설 등이 조성됐다. 특히 본관동인 수상레포츠안전교육센터는 카누, 카약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중심으로 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친수형 복합레저공간으로 활용된다. 전북도는 이번 구이 수상레저단지와 조성 중인 군산 무녀도 광역 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를 연계해 해안권과 내륙권을 아우르는 ‘전북형 수상레포츠 관광벨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 유입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수상레포츠 산업의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체험·교육·치유형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