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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어디까지 왔을까...

 

진안군의 대표 관광지인 마이산이 선명한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무겁게 고개숙인 황금빛 벼가 가을의 풍요로움을 전하고 있다.

하지만, 가을은 아직 벌판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머잖아 남은 열기는 차츰 시원한 바람에 밀려나고

수확을 기다리는 들녘엔 날이 갈수록 가을의 정취가 짙어질  것이다.

또한, 가을의 숨결이 미처 닿지 않은 저 산 자락의 푸르름도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단풍으로 다시한번 변신하며 뭇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결 더 푸르고 드높아진 가을 하늘과 계절이 주는 왠지모를 쓸쓸함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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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계열 자산운용 3개사 동시 개소...전북,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 전북혁신도시에서 삼성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삼성SRA자산운용 등 삼성 계열 자산운용사 3곳이 전주사무소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희숙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 조지훈 전주시장,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과 삼성 계열 자산운용사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진출한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자산운용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운용사로,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액티브 투자 분야, 삼성SRA자산운용은 부동산 투자 분야에서 각각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전통적인 자산운용부터 액티브 투자, 부동산 투자까지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3개사가 동시에 전북에 거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들 운용사는 앞으로 국민연금공단과의 업무 협력을 강화하고, 각 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자·운용 관련 업무를 수행 할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번 동시 진출이 국내 주요 금융기관들의 전북 진출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민연금공단과 민간 자산운용사 간 협력 기반이 넓어지면서 지역 금융산업의 전문성과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 입주 금융기관의 안정적인 정착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