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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2025 진안군 청년의 날 행사...진안공설운동장서

 

 

진안 청년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청년들의 특별한 날을 위해 진안군 청년의 날이 9월 21일 일요일 진안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 6월 개관한 진안군청년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며 초등학교 시절 경험했던 명랑운동회를 컨셉으로 월랑초등학교 가을운동회라는 부제로 진안 청년뿐만 아니라 관외에 있는 청년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로 진행된다.

초등학교라는 배경이 컨셉인 만큼 교무실, 방송실 등 학교 생활에서 경험한 장소와 역할을 지정하여 운영하면서 진안청년들이 진행요원으로 참여하여 청년의 날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또 참가자들을 팀별로 나눠서 단체 줄넘기, 달리기등 게임을 통해 선의의 경쟁도 펼치고 응원전도 진행하면서 함께 화합하고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센터 관계자는 “올해 청년의 날은 그동안 행사진행하고 관리하느라 즐기지 못했던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행사진행요원은 최소화하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컨셉으로 많은 청년들이 와서 함께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청년의날 행사문의 : 063-432-2025 진안군청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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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재생의료특구 지정 위한 특별법 개정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법」 개정을 위한 릴레이 세미나의 두 번째 순서로, 지난 1차에서 '사용후 배터리 이용 활성화 지원 특례'를 다룬 데 이어 마련됐다. 2차 세미나는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의 타당성과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로, 재생의료 산업의 제도적 토대와 전북의 지역특화 전략을 구체화하는 논의가 진행됐다. 재생의료특구 지정 특례는 현행법상 재생의료 연구 및 치료 과정에서의 심의·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한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첨단재생의료 특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주제발표에는 ▲㈜메드비아 권주하 대표의 '재생의료의 제도적 기반과 규제현황' ▲전북대학교 강길선 교수의 '재생의료 기반 바이오산업의 전북 특화 발전전략'이 순서대로 진행됐다. 이어 전문가 토론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 김영훈 PS, 서울과기대 김환 교수, 전북대 조용곤 교수, 원광대 최태영 교수, 전북연구원 편지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해 특구 지정의 당위성과 부처 설득 논리 등을 검토했다. 도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바이오·재생의료 분야의 산업화 기반을 다지고, 전북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