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3 (금)

  • 맑음동두천 -13.2℃
  • 맑음강릉 -6.6℃
  • 맑음서울 -10.4℃
  • 맑음대전 -8.3℃
  • 맑음대구 -5.5℃
  • 맑음울산 -5.2℃
  • 광주 -4.3℃
  • 맑음부산 -4.7℃
  • 흐림고창 -5.2℃
  • 제주 2.6℃
  • 맑음강화 -12.6℃
  • 맑음보은 -10.8℃
  • 흐림금산 -9.3℃
  • 맑음강진군 -6.6℃
  • 맑음경주시 -5.6℃
  • -거제 -3.1℃
기상청 제공

무주뉴스

무주군 기업 현장 불편 크게 해소될 전망..

무주군, 기업 현장 규제개선 건의
관계 부처 수용 '성과’


- 무주제2농공단지 내 공장의 부대 시설 범위 내

전기공사업 등록을 위한 사무실 포함 건

- 경영비 부담은 줄이고 기업 경쟁력은 향상 기대

 

무주군 기업 현장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기업 관련해 발굴·제안한 규제개선 과제가 관계 부처의 수용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과제는 무주제2농공단지 내 공장의 부대 시설 범위에 ‘전기공사업 등록을 위한 사무실’을 포함하는 내용으로, 수용된 과제는 향후 관계 부처의 법령 개정 절차를 거쳐 개선될 예정이다.

 

현행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르면, 전기공사업 등록에 필요한 사무실은 농공단지 내 공장의 부대 시설 범위에 포함되지 않아 입주기업들이 전기공사업을 등록·운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해당 기업은 무주군청 관계 부서에 이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전달했으며 무주군은 이를 적극 수용해 2025년 상반기 중앙규제 개선 건의 과제로 제출했다.

 

그 결과,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조(부대시설의 범위)에 ‘전기공사업 등록을 위한 사무실’을 공장 부대 시설에 포함하는 근거를 마련키로 했다.

 

정현성 삼성테크 대표는 “생산과 시공·설치 간 기술 연계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부분인데 법적으로 안 된다니까 답답한 부분이 있었다”라며

 

“그렇다고 외부에 별도의 사무실을 내자니 경영 부담이 따르고 임의로 운영하자니 입주 계약 해지나 공장등록 취소 등의 사유가 될 수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행정에서 풀어준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개정으로 농공단지 내 기업들의 전기공사업 등록이 수월해지는 한편, 기업 경쟁력 향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별도 사무실 확보에 따른 비용 부담도 줄어 기업의 실질적인 부담 완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무주군은 이외에도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를 운영, 기업과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상시 접수·해결하고 있다. 접수된 규제 사항은 규제 개혁 신문고, 중소기업 옴부즈만 등을 통해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자치법규는 상시 검토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기업이 살아야 경제가 살고 경제가 살아야 지역이 살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기업과 주민들이 겪고 있는 불합리와 불편에 대한 규제를 발굴해 나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현실적인 규제개선에 중점을 두고 현장 행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북소방, 전남 광양 산불 국가동원령에 펌프차 등 총 11대 긴급 투입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21일(수) 오후 전남 광양시 옥곡면에 발생한 산불 확산 대응을 위해 펌프차 9대, 험지펌프차 1대, 회복지원차 1대 등 총 11대를 긴급 투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산불은 오후 3시 30분경 옥곡면에서 발생한 주택화재가 산불로 확산되면서, 산림‧소방 당국은 헬기와 진화차량을 현장에 긴급 투입해 초기 진화에 나섰으나 강풍과 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불길이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어려움에 직면했다. 소방청은 21일 17시 5분 제1차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전국에서 5대를 우선 투입한 데 이어, 20시 제2차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전국에서 펌프차와 험지펌프차 25대를 산불 지원에 투입했다. 이번 동원에는 전북을 포함해 광주, 경남, 대구, 창원 등 전국 각지의 소방력이 참여했으며, 전북소방에서는 전주완산소방서 펌프차를 포함해 총 11대가 현장에 투입됐다. 진화 작업은 야간에도 계속됐으며, 전북소방은 급수지원, 방어선 구축, 소방대원 회복지원 등 산불확산 방어와 민가보호에 최우선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산불 진화율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산불 진화가 점차 안정되는 국면에 접어들면서 소방청은 1월 22일 9시 30분을 기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