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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보건 동우회 회원 33명 진안방문

전라북도 보건 동우회(회장 이재문.전 군산시 보건소장) 회원 33명이 15일 진안을 방문했다.

이들은 진안군 의회 조준열의원의 안내로 군의회를 들러 의장실에서 신갑수 의장에게 의정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담소한 뒤 진안 시티 투어에 나섰다.

회원들은 의회를 나와 진안군보건소에 들러 현황을 살펴보고 마이산과 명인명품관, 연장리 꽃잔디 축제현장을 구경했다.

이날 회원 가운데는 임재현, 임학래 회원이 진안군 보건소장의 경력을 갖고 있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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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한국을 넘어 세계축제로.."
대한민국 전통 판소리 축제로 국내 장수 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5년 제24회를 맞이하여 국립극장 공동으로 개막공연 ‘심청’을 제작중이며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10일 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목적』으로 24년의 명맥을 이어온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24주년을 맞이한 소리축제는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8월 13일~17일까지(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향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음악적 요소와 함께 본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에 걸맞에 개막공연인 <심청>은 세계적 연출가와 국립극장이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필두로, 판소리·클래식·대중음악·해외공연 등 61개 프로그램 73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장수 축제로 자리매김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