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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보건 동우회 회원 33명 진안방문

전라북도 보건 동우회(회장 이재문.전 군산시 보건소장) 회원 33명이 15일 진안을 방문했다.

이들은 진안군 의회 조준열의원의 안내로 군의회를 들러 의장실에서 신갑수 의장에게 의정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담소한 뒤 진안 시티 투어에 나섰다.

회원들은 의회를 나와 진안군보건소에 들러 현황을 살펴보고 마이산과 명인명품관, 연장리 꽃잔디 축제현장을 구경했다.

이날 회원 가운데는 임재현, 임학래 회원이 진안군 보건소장의 경력을 갖고 있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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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6년 국가예산 ‘국회단계 총력전’돌입
전북특별자치도가 2026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올인’ 전략에 돌입했다. 도는 16일 도청에서 김관영 지사 주재로 행정·경제부지사, 정무수석,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가예산 국회단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고 본격적인 상임위 및 예결위 심의가 시작되기 전, 도정 핵심사업에 대한 반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자리에서는 정부안 단계에서 과소·미반영된 70대 중점 사업에 대한 국회 단계 증액 추진 상황과 대응 계획이 논의됐다. 도는 국회단계 예산 증액을 위해 서면질의서 작성과 감액 방어자료 마련 등 실무 중심의 대응 사업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지휘부가 직접 기재부 및 국회 주요 인사를 만나 증액의 필요성을 설득한다. 지역 및 연고 국회의원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정치권 공조 체계도 구축한다. 주요 쟁점 사업을 점검하기 위한 전략회의를 정례화하고, 오는 27일부터 국회 본회의 의결 시까지 도 및 시군 국회 상주반을 운영해 실시간 심사동향 파악과 즉각 대응 체제를 유지한다. 특히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기재부 장관, 제2차관, 예산실장, 예산심의관 등과의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