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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 수선루에서 국가유산 재난대응 합동소방훈련

= 산림 인접 목조문화유산 ‘수선루’에서 실전형 훈련 전개

 

진안군은 28일 산불 등 화재에 취약한 국가 지정 목조문화유산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진안 수선루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전북특별자치도 유산관리과 유산보존팀, 전북동부문화유산돌봄센터, 진안소방서 마령119안전센터, 산불진화대 등이 참여해 긴급상황에 대비한 실전형 대응 훈련을 펼쳤다.

훈련은 수선루 인근 산림에서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최초 발견자의 119신고 △소화기 초기 진화 훈련 △환자 이송 및 문화유산 반출 훈련 △방염포 설치 △소방차 출동 및 화재진압 등을 단계별 대응 절차로 진행됐다.

특히 국가유산의 관리자와 소유자가 직접 참여해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고, 실제 상황에 준하는 훈련 효과를 높였다.

진안군은 산림과 인접한 목조문화유산의 특성을 고려해, 주기적으로 국가유산 소유자 및 관리자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산불로 인해 소중한 국가유산이 훼손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산불은 예고 없이 발생하고 피해 규모도 큰 만큼,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초기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유산과 방문객의 안전을 함께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앞으로도 문화유산 재난 예방과 대응 체계 강화를 통해,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유산 보존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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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상습 체납자 가택수색… 7,200만원 현장 징수
전북특별자치도는 고액 상습 체납자에 대한 합동 가택수색을 통해 7,200만 원을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고 27일 밝혔다. 도는 지난 3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 완주·장수·무주·부안·진안 등 5개 군과 합동으로 체납자 41명을 대상으로 가택수색 및 집중 징수 활동을 실시했으며, 이들의 총 체납액은 14억 2,400만 원에 달한다. 이번 조치는 「지방세징수법」에 따른 압류·수색·질문검사 권한을 근거로 추진됐으며, 체납자의 실거주지를 직접 수색해 은닉 재산과 미압류 자산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도는 사전 단계에서 도-시·군 합동 조사반을 구성해 체납자의 재산 상태와 납부 능력 등을 분석하고, 미압류 부동산·채권·자동차 등을 보유한 대상자를 선별해 단속의 효율성을 높였다. 현장에서는 납부가 가능한 체납자에 대해 즉시 납부를 유도해 총 7,200만 원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아울러 고가 가구·가전제품, 명품가방, 황금열쇠 등 고가 동산은 압류 조치했으며, 미압류 차량과 상속 후 미등기 부동산, 각종 보상금 채권 등 추가 자산도 확인해 압류를 진행했다. 김종필 전북자치도 자치행정국장은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재산을 은닉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색, 출국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