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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성수면, 농가주부모임 "백일홍 꽃 심었어요"

 

진안군 성수면 농가주부 모임은 지난 22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사업 일환으로 면소재지 주변에 백일홍 꽃묘를 식재했다.

 

이번 꽃묘 식재 행사에는 성수면장과 백운농협 성수지점장, 농가주부모임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스포츠공감센터 주변에 백일홍 300여주를 심고 주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전삼례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바쁜 영농철에 꽃묘식재에 함께 참여해주신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이 오늘 흘린 한방울 한방울의 땀이 예쁜 꽃동산으로 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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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머무는 전북...‘하우와우 미래캠프’ 본격 운영 돌입
청년의 실질적 성장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하우와우 미래캠프’가 2기 출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8일 전주대학교 하림미션홀에서 청년인재 성장 프로젝트인 ‘하우와우 미래캠프 2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도내 대학생 100명과 전문 멘토 43명 간의 멘토-멘티 결연을 공식적으로 체결했다. 하우와우 미래캠프는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산업 분야 실무 전문가와 멘토-멘티 관계를 맺고, 팀별 프로젝트와 현장 체험 등을 통해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캠프에 도내 6개 대학 3학년 이상 재학생 100명을 선발했다. 청년들은 ‘성장 의지’와 ‘발전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됐으며, 첨단산업·디지털, 에너지·모빌리티, 농생명·바이오, 로컬콘텐츠 등 4개 분과에 배치돼 분야별 전문가와 그룹 활동을 진행한다. 멘토는 전북 출신 기업 대표, 연구자, 교수, 공공기관 임원 등 도내외 전문가 43명으로 구성됐다. 각 분야의 실무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청년의 진로 탐색을 돕고, 지역 산업과 연결되는 실질적 진로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들은 연말까지 캠프 운영을 통한 단기 교육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 관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