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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백운면지사협, 어르신 건강 식품 배달사업 추진

 

 

진안군 백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희곤, 이하 협의체)는 5월 1일(목)에 백운면 80세 이상 어르신 40세대에 건강식품을 배달했다.

 

이 사업은 협의체가 2023년 처음 시행한 후 어르신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소화기가 약한 고령 어르신들에게 영양가 있는 속편한 건강식품을 제공하여 건강을 보살피는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백운면 협의체 위원·맞춤형 복지팀은 직접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건강 식품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물으며 이웃 돌봄을 실천하였다.

 

협의체 박희곤 위원장은“어르신들의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안부를 살펴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서로 돌봄의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운면 협의체는 평소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복지사업을 시행하며 지역사회 복지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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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 완주공장 준공
전북이 전국 특장차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물류·운송 특장차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에 증설공장을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며, 전북 특장차 산업에 새로운 활력이 불어넣어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일, 물류 운송 특장차 분야 선도기업 ㈜골드밴이 완주 테크노밸리 1산단에서 증설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유희태 완주군수, 완주군의원, 김수덕 ㈜골드밴 대표와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업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골드밴은 1999년 설립된 특수차량 제조 전문기업으로, 샌드위치 패널을 기반으로 한 냉동·냉장 특장차를 자체 기술로 생산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공식 OEM 납품사로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전북특별자치도 ‘선도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완주공장은 6,644㎡에 총 70억원이 투입됐으며, 로봇팔 등 근로자 안전을 고려한 첨단 자동화 설비가 구축돼 고품질 생산은 물론, 산업재해 예방까지 고려된 친환경 스마트 공장으로 설계됐다. 이번 증설을 통해 골드밴은 기존 화성 본사 생산기지에 더해 전주·완주권 중심의 전국 공급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