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0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람과사람들

장수군 산림과 최석원 팀장, 농학박사 학위 취득!

산림 분야에서의 다양한 경력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

장수군 산림과 최석원 산림정책팀장이 최근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산림 분야에서의 연구와 실무 경험을 한층 더 심화시켰다. 이번 학위 취득은 그동안의 지속적인 노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열정의 결실로 평가된다.

 

 

25일 군에 따르면 최 팀장은 다년간 산림 분야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아오며 지역 산림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또한 산림기술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산림기술사회 사무국장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그는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저소득층, 은퇴자, 농·임업인들의 산림기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무료 재능기부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최 팀장의 깊은 지식과 실력은 많은 예비 산림 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석원 팀장은 “이번 농학박사 학위 취득은 개인적인 성취라기보다는 지역 주민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장수군 산림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의 일부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배움을 유지하고 지역 사회와 산림 분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전주세계소리축제..."한국을 넘어 세계축제로.."
대한민국 전통 판소리 축제로 국내 장수 축제인 『전주세계소리축제』가 2025년 제24회를 맞이하여 국립극장 공동으로 개막공연 ‘심청’을 제작중이며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문체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도약과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정석 문화체육관광국장과 김희선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은 10일 기자단 정례브리핑을 통해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며 문화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을 목적』으로 24년의 명맥을 이어온 ‘전주세계소리축제’ 전반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24주년을 맞이한 소리축제는 작년에 이어 여름축제로 8월 13일~17일까지(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본향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전 세계의 음악적 요소와 함께 본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취지에 걸맞에 개막공연인 <심청>은 세계적 연출가와 국립극장이 함께할 예정이며 이를 필두로, 판소리·클래식·대중음악·해외공연 등 61개 프로그램 73회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장수 축제로 자리매김 『판소리를 중심으로 한 전통음악을 알리고 전 세계 음악유산과 소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