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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번암면, 장수군산림조합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받아

 

장수군 번암면은 장수군 산림조합(조합장 한상대)이 지난 17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번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성은, 민간위원장 박장옥)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번암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김성은 면장, 한상대 조합장, 박장옥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 100만원은 번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상대 조합장은 “이번 성금이 어르신 및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번암면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수군 산림조합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장옥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장수군 산림조합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 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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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치권과 도정 한자리에...현안 해결 및 발전 전략 논의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 국가예산 확보와 새만금 사업 등 도정 현안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전북자치도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2026년 국가예산 확보 현황 ▲국정과제 반영 후속 대응 ▲새만금 글로벌 첨담전략산업기지 구축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농촌진흥청 식품자원개발부 전북 완전 이전 ▲공공의대․전북특별법․가정법원 등 주요 현안 법안을 집중 검토했다. 국가예산 관련해서는 정부안 반영 상황을 토대로 국회 심의 단계에서 과소‧미반영 사업의 증액을 추진하고, 추가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북의 핵심사업들이 국정과제에 연계된 성과를 실질적인 지역발전 동력으로 전환하는 후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새만금을 글로벌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한 바이오, 방산 등 첨단전략산업을 실증·육성할 수 있는 국가 테스트베드 조성 전략도 검토했다. 아울러 현 정부의 역점 시책인 균형성장 달성과 영호남-수도권 간 상생발전, 인구소멸 위기지역 대응 차원에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