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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 계남면지사협, 제2차 정기회의

 

 

장수군 계남면은 계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명호, 민간위원장 조해순)가 지난 1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3월과 4월에 추진 예정인 취약계층 비상구급함, 리마인드 웨딩 지원 사업과 관련해 대상자 결정 등 주요 활동 사항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원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조해순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에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최일선에서 복지향상에 노력하시는 위원님들 덕분에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고 소통해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보다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김명호 면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지원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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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무주 등 '25 하반기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 5건 선정
전북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공모’에서 5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441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특화사업, 인정사업,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등 유형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쇠퇴한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SOC 확충과 주민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북도는 연초부터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과 협력해 현장 조사와 주민 설문, 사업계획 수립을 진행했으며, 국토부 평가 과정에서도 도시재생 전문가 자문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 결과 지역특화형 1곳, 인정사업 2곳, 노후주거지 정비지원 2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특화사업으로 부안군 줄포지구는 ‘쉼과 자연이 스며든, 회복의 정원도시 웰케이션 in 줄포레스트’를 주제로 총사업비 250억원(국비 150억원)을 투입해 노을정원을 테마로 한 지역 특화사업, 기반시설 정비, 거점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인정사업에는 김제시 금산면과 무주군 안성면이 포함됐다. 김제시 금산면은 주민의 건강과 정서 복지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총사업비 83억원(국비 50억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의 금산 다(多)누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