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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백운면, 주민 건강 증진 위한 체력단련실 시설 개선

 

진안군 백운면(면장 이보순)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운동 환경 개선을 위해 체력단련실에 최신 런닝머신 2대를 구입했다.

이번 시설 개선은 주민들에게 더 나은 운동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촉진하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됐다.

구입한 런닝머신은 최신 모델로, 성능과 안전성이 뛰어나며 다양한 운동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주민들이 개인의 체력에 맞는 운동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백운면 체력단련실에는 런닝머신 외에도 다양한 운동 기구가 구비되어 있어 근력 증진, 유연성 향상 등 개개인의 목표에 맞춘 운동이 가능하다. 주민들은 이를 통해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받고 있다.

백운면은 작년에더 탁구대 2대를 구입했으며, 오는 3월부터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탁구 수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탁구는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주민들 간의 친목을 다지는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백운면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보순 백운면장은 “이번 런닝머신 구입을 통해 주민들이 더 많이 운동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며, “주민들이 언제든지 건강을 챙기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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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파푸아뉴기니, 농업·교육 등 다분야 협력 강화 추진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27일(월) 파푸아뉴기니 국제무역·투자부 리차드 마루(Richard Maru) 장관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전북도를 공식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농업, 교육, 국제개발협력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과 파푸아뉴기니 간 농업·산업 분야 교류를 이어가는 연속 협력의 일환이다. 양측은 앞서 8월 파푸아뉴기니 농업부 차관보 등 고위급 인사의 전북 방문, 9월 원광대학교의 현지 방문 등을 통해 가금산업, 인재양성, ODA 기반 사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모색해 왔다. 이번 대표단은 전북의 가금산업체, 국가식품클러스터, 원광대학교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협력 사업의 구체적 실행 가능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면담에서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업 중심지로, 농촌진흥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관련 인프라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파푸아뉴기니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파푸아뉴기니 정부가 전북도와의 교류에 적극적인 만큼, 문화와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과 전북도의 국제행사 유치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전북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