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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안천면, 안부·안전·안심으로 촘촘·따뜻한 이웃사랑 본격 시작~

= 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5년 첫 정기회의 개최

 

 

진안군 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차재철, 민간위원장 석우석)는 21일 안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의 주요성과와 2025년도에 추진할 사업의 세부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복지비전으로는 『3안(安)(안부·안전·안심)으로 촘촘·따뜻한 이웃사랑!』을 삼고, 고독사 같은 안타까운 사건들이 발생하지 않는 안전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표를 뒀다.

또한 올해 시작하는 ‘희망찬(饌) 반찬사업’과‘안천맞춤 행복꾸러미 사업’,‘어르신 외출동행’, ‘미래 꿈나무 드림지원’4가지 사업에 대한 세부추진 사항을 결정했다.

석우석 민간위원장은“이번 회의에서 결정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소외된 지역주민들이 없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재철 공공위원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정을 쏟아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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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중소기업 판로 확대... 공공기관과 1:1 매칭 상담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2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도내 중소기업의 공공 판로 확대를 위한 ‘2025년 전북기업과 함께하는 공공구매 전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자치도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했으며, 도내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간 실질적인 구매 상담 및 협력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상담회에는 도내 60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자사 제품과 혁신기술을 선보였으며, 국민연금공단, 전북지방병무청, 전북대학교병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27개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들이 참여해 1:1 매칭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은 기관별 3~8회, 기업별 3회씩, 회당 20분간 운영됐으며, 별도로 마련된 홍보관에는 31개사의 제품이 전시돼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직접 제품을 살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된 「지역 중소기업 지원 특례」에 따라 도내 정부 산하 공공기관의 참여가 확대되며,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의 공공 판로 진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특례는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 조례」에 기반해 도 소속 공공기관뿐 아니라 도내 소재 정부 산하기관 37개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