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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사람들

진안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합니다!

이명진 진안군의회 의원,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기탁

 

진안군의회 이명진 의원이 4일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에 장학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명진 의원은 3년째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며 진안군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의미있는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이명진 의원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꿈을 펼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진안군의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전춘성 이사장은 “이명진 의원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진안군의 밝은 미래를 위해 장학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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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저탄소 식생활 음식점’ 현판 전달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29일(화),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큐어키친슬’에서 ‘저탄소 식생활 음식점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2025년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도민 참여형 저탄소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고 인증 음식점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북자치도는 탄소중립 실현과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해 2024년부터 ‘저탄소 식생활 음식점’ 인증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해 12월과 올해 6월 두 차례에 걸쳐 총 9개 음식점을 선정했다. 2024년 선정 음식점은 4곳으로 ▲감로헌 ▲러빙헛 ▲카페오늘 ▲프레종, 2025년 선정 음식점은 5곳으로 ▲꼬베 ▲녹두꽃 ▲베르자르당 ▲우리밀누룩꽃빵 ▲큐어키친슬이다. 이들 음식점은 친환경 식자재 사용과 쓰레기 저감 등의 실천을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있으며, 도는 이를 모델로 삼아 지역 전반에 저탄소 식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송금현 전북특별자치도 환경산림국장은 “저탄소 식생활 실천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작지만 강력한 실천”이라며, “이번 현판 전달식을 계기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식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