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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용담면주민자치위, 설맞이 환경정화활동

 

진안군 용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 및 용담면사무소 직원 30명이 참석하여, 송풍초등학교 앞에서 송풍삼거리까지 도로변과 용담체련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주민자치위원장(김학진)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깨끗한 용담면을 기억하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용담면 만들기에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용담면장(노기환)은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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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화방 등 기업 6개사 ‘전북천년명가’ 신규 인증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켜온 도내 대표 소상공인 6개사를 ‘2025년 전북천년명가’로 신규 지정하고,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도는 ‘30년을 넘어 100년으로’라는 가치 아래, 전통과 혁신을 겸비한 소상공인을 발굴해 전북 경제의 근간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전북천년명가 육성사업’은 2019년부터 전북자치도가 자체적으로 육성해온 대표적 소상공인 육성정책으로, 30년 이상 같은 업을 이어오며 지역에 뿌리내린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도는 이들을 단순한 생존형 자엽엉이 아닌, 지속가능한 장수 브랜드이자 지역경제의 버팀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올해 공모에는 총 30개 업체가 신청했고 서류심사, 현장점검, 발표평가를 거쳐 6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평가 기준은 경영 안정성, 브랜드 성장 가능성, 일자리 기여도였으며, 지역성과 기술력 창의성을 함께 갖춘 업체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6개 명가는 각자의 업종에서 ‘시간을 품은’ 이야기로 전북의 가치를 증명했다. 전주의 ‘전주화방’은 1987년부터 미술재료 하나로 37년을 버텨온 화방이다. 국내에서도 보기 드문 전문 화방으로, 고객의 미적 감각과 창작 활동을 뒷받침하며 미술교육 현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