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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부귀면주민자치위, 설 맞이 환경정화활동

 

진안군 부귀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경자)는 23일 설 명절을 맞이해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정화활동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부귀면의 이미지를 제공하고 더 나은 주민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부귀면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마을 진입로 도로변, 마을안길 등 생활쓰레기, 폐비닐등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최경자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시기임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님, 부귀면사무소 직원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활동으로 부귀면을 찾아주는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설 명절을 맞이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봉진 부귀면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부귀면을 방문해주시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 부귀면의 모습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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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지역 상생 이끈 ‘전북형 안전캠프’, 적극행정 우수상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에 기여한 대표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사례인 「어린이 안전을 전북에서 시작하다! 전북형 안전캠프로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은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안전캠프를 유치하고 운영한 사업이다. 전북119안전체험관과 지리산, 광한루 등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결과, 전국에서 모인 2천여 명의 참가자와 보호자가 전북을 방문해 숙박과 식사, 문화관광 소비로 이어졌고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홍보로 직결됐다. 특히 지역 상권의 활력이 도민 생활에도 파급되면서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소방 안전체험과 지역 문화탐방을 연계한 체계적 안전교육 모델을 정착시켜 ‘전북형 안전브랜드’로 발전시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소방청, 남원시, 임실군, DB손해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