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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읍,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진안군 진안읍 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직원 20명, 진안읍 주민자치위원 20명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 운동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 및 친지들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읍사무소 및 환경과 직원 40여명이 참여하여 버스터미널, 시장 등을 중심으로 주변에 버려지거나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정상식 진안읍장은 “이번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통해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깨끗한 환경에서 풍요로운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많이 개선됐지만, 청정한 진안읍을 위해 주민들의 협조를 적극 요청드리며, 함께 힘을 모아 쾌적한 읍 시가지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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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지역 상생 이끈 ‘전북형 안전캠프’, 적극행정 우수상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에 기여한 대표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 사례인 「어린이 안전을 전북에서 시작하다! 전북형 안전캠프로 도정 발전과 지역 상생」은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안전캠프를 유치하고 운영한 사업이다. 전북119안전체험관과 지리산, 광한루 등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결과, 전국에서 모인 2천여 명의 참가자와 보호자가 전북을 방문해 숙박과 식사, 문화관광 소비로 이어졌고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홍보로 직결됐다. 특히 지역 상권의 활력이 도민 생활에도 파급되면서 도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소방 안전체험과 지역 문화탐방을 연계한 체계적 안전교육 모델을 정착시켜 ‘전북형 안전브랜드’로 발전시킨 점이 높게 평가됐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를 중심으로 소방청, 남원시, 임실군, DB손해보험,